무궁화요양원 입찰 본격

무궁화한인요양원 인수를 위한 범동포사회 모금운동 1년 만에 입찰공고가 나와 인수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입찰에 나선다.

인추위 김도헌(신장전문의) 위원장은 본보에 “무궁화요양원 입찰공고가 났다”면서 실사, 입찰 등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은희 변호사 따르면, 지난 12일(월) 법정관리사인 딜로이트측과 기밀유지협약서(Confidentiality Agreement)에 사인했다.

인추위는 요양원 인수자금을 확보하고도 그동안 딜로이트가 콘도와 분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관에 부딪혀 왔다. 현재 12층 건물의 1, 4, 5, 6층은 요양원, 나머지는 콘도로 사용하고 있다.

요양원과 콘도(90채)의 유틸리티(전기, 수도, 가스 등) 분할에 이어 주차장(30대)이 토론토시 허가 기준에 못 미쳐 공청회를 열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딜로이트는 미리 시장에 매물로 내놓고 주차장 분할은 별개로 진행한다는 복안이었다. 그러나 이는 말끔하게 해결되지 않은 건물을 성급하게 떠안을 수 있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 유무를 인추위에 문의했으나 13일(화) “기밀유지협약서에 사인했다. 어떤 내용을 한인사회와 공유해도 되는지 아직 모르며, 공유하여 우리에 해가 될까 염려가 되기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공개를 거절했다.

한편, 인추위가 지난 5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총 모금액은 364만9,129달러며, 클로징 시점에서 받기로 한 약정액 70만9,679달러(밀알교회 50만 달러 등)와 그간 예금에 대한 이자 1만5,628달러(연 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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