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콘도가 이끌어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을 콘도미니엄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 주택거래 2만5000채 중 36.7%를 콘도미니엄이 차지했다. 이는 5년 전 같은 기간의 30.1%보다 6.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최근 부동산업체 리맥스에 따르면 이 기간 콘도의 평균 분양가도 55만1,761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51만2,552달러)에 비해 8%(4만 달러)나 올랐다.

콘도시장은 지난 2017년의 전반적인 주택시장 둔화 때도 홀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다. 특히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사이에 콘도 시장이 4% 포인트나 크게 늘었는데 그 전에는 물량이 많지 않았던 것도 한 가지 이유다.

특히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의 가격 급등은 첫 내집 마련자들을 주변지역으로 내몰았다. 예를 들어 올해 기존 콘도 거래의 약 10%는 401 북쪽 영 스트릿 인근과 쉐퍼드 지하철을 따라 베이뷰와 레슬리 스트릿 사이에서 이뤄졌다.

여전히 다운타운 콘도시장이 가장 뜨겁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의 20%는 남북으로 온타리오 호수와 블루어 스트릿, 동서로 돈밸리파크웨이와 도버코트 사이에서 진행됐다.

같은 기간 광역토론토 거래의 14%는 미시사가지역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스퀘어 원 쇼핑몰 인근의 M-City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약 1만 명이 입주하게 된다.

한편, 토론토는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로 집계됐다. 1베드룸의 경우 평균 2,200달러로 밴쿠버보다 150달러 비쌌다. 2베드룸은 2,820 달러로 밴쿠버보다 400달러 정도 저렴했다. 이에 따라 토론토는 소형을 찾는 젊은 층들이 많은 도시로 분석됐다.

임대 전문업체 PadMapper에 따르면 토론토의 연간 월세 상승률은 1베드룸이 14%, 2베드룸이 15.6%로 매우 높았다.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5대 도시는 토론토에 이어 B.C주의 밴쿠버, 버나비, 퀘벡주 몬트리올, 온주 배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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