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오픈 탁구대회

한인동포들의 겨울철 건강증진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1회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배 자선 탁구대회’가 오는 2월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오픈 행사로 열린다.

캐나다한인탁구협회(회장 동덕명)와 본보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2월 18일(월, 패밀리데이) 오후 5시 예선을 거쳐, 25일(월) 오후 7시 결선을 통해 한인사회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는 ▶챔피언부 ▶일반 단식 1, 2, 3부, 복식 1, 2부 ▶시니어 단식 1, 2부, 복식 1, 2부 ▶여성 단식 1, 2부 ▶학생부 등으로 펼쳐진다.

동 회장은 “탁구는 계절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이지만 특히 캐나다의 긴 겨울동안 건강관리에 최적의 운동이다. 빠른 스피드를 요구해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또한 동 회장은 “많은 장비가 필요 없으면서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다.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시니어들도 탁구를 통해 거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1988년 창립돼 30년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해 한인회관에서 탁구시합을 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한인은 동덕명 회장에게 연락(647-779-7300)하면 된다.

실협 전승원 새 전무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회장 신재균)는 4일(금) 새 전무에 전승원(60·사진)씨를 임명했다. 지난 7년간 전무로 근무해온 차동훈씨는 퇴사했다.

전씨는 1976년 캐나다에 이민했으며, 토론토대학을 거쳐 브랜포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실협 이사, 브랜트카운티 지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 신임 전무는 “온주 보수당정부가 들어서면서 협회의 숙원사업들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현안인 불법담배 근절과 편의점 술판매 허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협 신춘문예 3명 입상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정봉희)가 주최한 제39회 신춘문예 공모에서 서진석(시조 가작)·윤은주(시 입선) ·장인영(콩트 입선) 씨가 각각 입상했다.

서씨는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시조 ‘어머니’로 가작, 윤씨는 세월의 간극을 비교적 자연스럽게 오버랩시켜 주목받은 시 ‘의자놀이’로 입선, 장씨는 이민자 가정에서 부부가 드러내는 서로 다른 성격을 소재로 한 콩트 ‘읏따따 엇박자’로 입선했다.

본보가 후원한 이번 공모엔 시 15편, 시조 5편, 수필 6편, 콩트 4편 등 총 30 작품이 응모됐으며, 우수작 없이 3명의 입상자만 배출해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심사는 시조부문에 정충모씨, 시 권천학·김유경씨, 콩트 이명자·김외숙씨, 수필 신영봉·임순숙씨가 각각 맡았다.

정 회장은 “최근 한인 이민이 주춤하며 응모작이 예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시와 시조 부문 응모작들의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일) 오후 4시30분 더프린 서울관에서 열린다.

재향군인회장선거 2/23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는 오는 2월23일(토) 낮 12시 쏜힐 사리원(7388 Yonge St.)에서 제 34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한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자천타천으로 송선호 (공군)부회장, 유태근 회장대행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천하성 (해군)부회장이 맡는다.

한편, 이에 앞서 오는 10일(목) 낮 1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신년하례식이 개최된다. 문의: 416-456-8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