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김근래씨 출마

토론토한인회 제36대 회장 선거에 이진수 전 회장과 김근래 치매협회 이사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진수씨는 16일(수) 출마의 변으로 “한인회에서 동포 여러분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했던 경험으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무거운 심정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 있다”라며 “진보적이고 창의적이며 더 넓고 큰 ‘마음의 여유’로 ‘더 큰 한인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상호 협력하고 작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근래씨는 “한인회가 모든 한인의, 모든 한인단체의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정책 방향 결정에서다”라며 “한인회장은 자원봉사자에 불과하다. 한인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 의무를 다하는 한인, 그리고 권리를 주장하는 한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3월23일(토) 한인회관에서 실시되며 출마후보는 2월 1일(금)부터 2월 15일(금)까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훈)가 요구하는 서류를 갖춰 등록비 3만 달러와 함께 등록해야 한다. 이는 당락에 관계없이 반환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후보자 등록비가 종전의 2만 달러에서 상향 조정돼 출마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투표를 할 수 있는 선거인(유권자)은 2019년도 한인회비(30달러, 부부 50달러, 시니어 20달러)를 납부한 정회원으로, 3월 1일(금) 오후 5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선거세칙에 따르면 3주 전까지 선거인 등록을 하도록 돼있다.

한편, 지난 15일(화) 열린 한인회 임시이사회에서는 선거세칙의 회장 및 부회장, 이사선임위원 자격도 일부 개정했다.

이에 따르면 한인회의 징계를 받지 않았고, 전.현직 임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벌인 사실이 없으며, 한인회의 권익을 위배한 사실이 없어야만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416-383-0777

전국 집거래 7년내 최저

전국 주택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3만6,759채가 거래돼 전달보다 2.5%, 전년 동기보다 19% 각각 줄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CREA는 작년 1월에 도입된 모기지 승인 강화를 이유로 들었다. 스트레스 테스트가 국내 주택시장에 변화를 가져왔고, 이는 올해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CREA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47만2,000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4.9% 떨어졌다.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광역토론토(GTA)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하면 37만5,000달러다.

BMO은행은 “전국 주택시장이 확연한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제자리 수준에서 맴돌고, 집값은 더 이상 물가상승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경험했던 것과는 큰 변화이며,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가 이를 주도한다. 이는 시장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BMO는 밴쿠버의 경우 지난 대침체(Great Recession) 이후 가장 부진했음을 지적하면서, “광역토론토는 물가상승을 웃도는 집값 상승을 기대했으나 2017년 3월 이전의 수준을 다시 목격하는 것은 좀처럼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궁화요양원 입찰 제출

무궁화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아리랑시니어센터로 입찰서류를 제출했다.

지난 15일(화) 입찰기한이 마감된 가운데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인수위는 타 커뮤니티 두 곳 정도에서 입찰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동안 20여 곳에서 요양원 입찰에 관심을 보였고, 이중 몇 곳은 무궁화요양원을 다녀갔기 때문이다.

이달 말에 낙찰자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리랑시니어센터로 결정되면 내달 딜로이트 측과 거래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법원의 승인과 온주 보건부부터 소유권 이전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인수는 올 가을쯤으로 예상된다.

장애인공동체 워크샵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는 19일(토) 오후 4시 마캄 에드워드호텔에서 신년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 해의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올해는 한인복지단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밀알선교단, 한카노인회, 한카치매협회 대표들도 초청했으며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다.

한인장애인들의 사회활동 활성화, 재활활동 개선, 재정확충의 다각화, 장애인 스포츠 보급 등의 토의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공동체는 지난 12일(토) 정기이사회에서 유영곤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며 오는 4월 13일(토)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조찬 모금행사 ‘2019 동행’을 개최한다.

영사관 자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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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2019~20년도 법률자문 변호사로 (왼쪽부터) 조재현(민법), 송윤태(형법), 남수현(이민법) 씨를 위촉했다. 이들 3명의 변호사는 사건사고 등 각종 민원과 공관업무에 관련한 법률적 판단을 담당영사에게 자문하며,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상담회에 참여한다.

한인 탁구 최강자는?

한인동포들의 겨울철 건강증진을 위한 ‘제1회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배 오픈 탁구대회’가 내달 18일(월, 패밀리데이) 오후 2시에 열린다.

당초 예선과 결선을 1주일 간격으로 각각 치를 예정이었으나, 18일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장소는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경기는 ▶챔피언전(탁구협회 주관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한 사람) ▶일반 단식 1, 2, 3부, 복식 1, 2부 ▶시니어(남 65세, 여 60세 이상) 단식 1, 2부, 복식 1, 2부 ▶여성 단식 1, 2부, 복식 ▶학생부(고교생 12학년까지) 등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개인전 우승, 준우승, 복식 우승, 준우승에 트로피 및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대회 당일 오후 1시30분까지. 참가비: 단식 20달러, 복식 40달러.

*문의: 동덕명 회장(647-779-7300), 전명희 부회장(416-503-3553), 김화선 총무(416-312-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