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인수기금 반환

한인동포들이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쳐 무궁화요양원 인수에 나섰으나 애석하게 입찰에 실패함으로써 무궁화요양원 인수위원회가 기금 반환 및 해산 수순에 돌입한다.

인수위는 오는 8월14일(수)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재정상황 및 반환방법 등을 논의한다. 반환 절차는 담당 회계사인 김명숙씨가 맡아 진행한다.

당초 모금은 ‘코리안너싱홈펀드'(KEB하나, 신한은행 계좌, 인수 실패시 전액 환불)와 ‘아리랑시니어센터'(TD은행, 2017년 세금영수증, 운영기금으로 사용)로 나눠 이뤄졌다. 따라서 TD은행 계좌로 들어가 이미 세금보고 영수증이 발행된 건에 대해서는 반환되지 않는다.

지난 2017년 7월말부터 진행된 무궁화요양원 살리기 운동엔 1,500여명(단체 포함)이 참가해 단기간에 약 360만 달러(종교단체 약정 50만 달러)를 모았다. 이자로 6만여 달러가 보태졌고, 경비로 10만여 달러를 지출했다.

한편,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요양원 인수 실패에 의기소침해 있지만 말고 노년층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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