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이민자가 ‘큰몫’

캐나다 인구증가에 이민자와 임시체류자가 큰 몫을 담당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 1일(캐나다데이) 기준 총인구는 3758만 9262명으로 작년에 비해 53만1497명 늘어났다. 이 기간 증가율이 1.4%로 G7 국가(미국 0.6%, 프랑스 0.2% 등)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빠른 인구 증가는 영주권자나 유학 및 취업비자로 온 임시체류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들이 31만3580명으로 지난 1년간의 인구증가에 82.2% 기여해 자연증가율 17.8%보다 크게 높았다. 3년 전 32만3192명이 수치상 최고나 당시에는 시리아 난민 3만 명이 포함돼 있었다.

주별 인구증가율은 온타리오가 1.72%로 사실상 P.E.I(2.17%)를 제외하고 최고였다.

통계청의 9월말 인구추정은 온주가 약 1464만명으로 가장 많고, 퀘벡주(851만명), BC주(510만) 앨버타주(439만)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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