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씨 당선 확정

공급 부족으로 집값 상승

광역토론토(GTA) 부동산(주택) 시장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85만2,142 달러로 작년동기 대비 5.5% 올랐다. 거래가격의 최고 및 최저를 제외해 좀더 정확한 시장상황을 반영하는 벤치마크 주택가격지수(HPI)는 5.8%나 뛰면서 201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주택종류별로는 콘도미니엄의 평균가격(61만7,419달러) 상승률이 작년대비 9.6%로 가장 높았고, 반단독(85만2,669달러) 4.2%, 타운하우스(67만6,802) 3.1%, 단독주택(104만9,300) 3% 순이었다.

토론토지역에 인구는 계속 유입되고 있으나 신규 매물(1만3,050채)이 작년보다 9.6% 감소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의 실제매물(Active Listing)은 1만5,375채로 18.8%나 급감했다.

이 기간 거래는8,491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가운데 타운하우스(1,395채) 증가율이 21.3%로 최고였고, 단독(3,960채) 19.6%, 반단독(813) 5.9%, 콘도(2,219) 5.1% 순으로 집계됐다.

TREB은 “지역경제가 견실해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들 새 가구의 주거지가 필요하고 대부분 집을 소유하려 한다. 문제는 시장의 실제 매물이 줄어들면서 경쟁이 심해져 집값을 상승시킨다”고 설명했다.

TREB에 따르면 공급부족은 임대 가격도 끌어올리고 있다. 이 지역의 1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5.8%, 2베드룸은 4.7% 각각 올랐다.

캐나다현충일 추념행사

캐나다현충일(Remembrance Day)인 오는 11일(월) 오전 10시30분 재향군인회캐나다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브램턴 메도베일 ‘위령의 벽’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참여한다.

캐나다향군 주관으로 양국 국가제창에 이어 기념사, 묵념, 추도사, 헌화 등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한국전 전몰장병 516명의 위패가 안장돼 있다.

이날 퀸스파크 온주의회에서도 오전 10시45분 추모식이 엄수되며, 토론토한인회, 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토론토 무궁화사랑모임(회장 이정훈)에서는 9일(토) 오전 11시부터 에토비코 제임스가든(이상온 무궁화동산, 99 Edenbridge Dr.)에서 무궁화 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다 희생된 516명의 영령들을 위해 516개의 리본을 무궁화에 장식하는 추모행사다.

적자 줄이고, 지출 늘리고

(10)온주 재정정책
▲로드 필립스 재무장관(오른쪽)과 조성훈 의원

온타리오 주정부가 적자를 줄이면서 필요한 곳에는 지출을 늘리는 새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로드 필립스 재무장관과 조성훈 의원(차관보)은 6일(수)“보건, 교육, 육아와 커뮤니티 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하지만, 재정적자 추정치는 종전의 103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대폭 감축된다”고 강조했다.

적자 수준을 13억불 낮추면서 중요한 서비스인 헬스케어에 4억불, 교육비에 2억불 지출을 포함시켰다. 올해 전체 지출예산은 1,638억불로, 전 자유당 정부의 2018-19 회계연도 예산보다 54억불 늘어났다.

지출계획을 늘릴 수 있는 배경에는 경제 호조가 깔려 있다. 기업은 물론 개인 소득세로부터 주정부 세수가 예상보다 16억 달러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재무부는 내년 1 월부터 스몰 비즈니스의 법인세율을 3.5 %에서 3.2 %로 인하한다. 보수당 정부는 내년 재정적자를 67억불, 2021-22 회계연도 54억불로 예상하고 있다. 균형예산 목표시점은 차기 선거 후 1 년이 경과한 2023년경으로 잡고 있다.

이날 주류판매를 일반 편의점까지 확대하는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보수당 정부는 기본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조성훈 의원은 “주정부와 토론토시가 285억 달러를 투자해 지하철노선 연장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온타리오라인(2027년 완공) ▶영 북쪽 연장(2029~30년)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연장(2030~31년) ▶스카보로 지하철(2029~30년) 등이다.

수돗물서 납 성분 ‘비상’

캐나다에서도 이제 맘 놓고 수돗물을 마시기 어려워졌다.

최근 주요 언론과 대학 연구진이 전국의 도시 11곳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든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일부 온타리오주 학교와 탁아소의 수돗물이 연방정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은 어린이들의 뇌에 영향을 미쳐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독성 중금속이다. 중독되면 초기엔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다가 경련, 발작, 정신이상 등으로 진행된다.

수돗물에서 납 성분이 검출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도관 노후 때문이다. 따라서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많은 비용과 상당한 기간 소요가 문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우선 정수필터를 사용해 물을 마시라고 권고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연방정부 차원의 철저한 수질관리와 감독체계가 필요하다면서 빨리 나서지 않으면 심각한 피해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인 입양인 컨퍼런스

(11)입양인행사

‘한인 입양인 권익신장 및 입양단체 활동 지원 컨퍼런스’가 지난 2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가 주최한 행사로 입양인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소개, 성공사례, 한복 및 윷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