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홍보 포스터 전시

독도홍보 포스터

한글학교 학생들이 그린 독도홍보 포스터들이 토론토한인회관 한쪽 벽면에 가득 전시됐다.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진행한 독도홍보공모전에 온주내 70여개 학교로부터 800여개의 포스터를 보내왔다.

이에 협회측은 한인회관에 앞으로 두 달간 전시하면서 방문자들의 투표를 통해 독도홍보용으로 적합한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회관을 방문하는 동포들은 비치된 투표함에 가장 감명받은 작품들 5개의 번호를 적어 넣으면, 협회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작품 순으로 순위를 매기게 된다.

심사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포스터에는 번호만 적히고, 누가 그린 작품인지 등은 명시하지 않는다.

한편, 협회는 최근 독도 알림 어린이연극단을 창단했으며, 12월초부터 각 학교 순회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독도에 대해 이해시킬 방침이다.

재외선거 등록 순회 접수

토론토 재외선관위(차태욱 선거관)는 모국 제21대 총선(내년 4월 15일)의 유권자등록을 제고하기 위해 한인 식품점과 금융기관 등에서 순회접수를 받고 있다.

한인들은 ▶갤러리아슈퍼마켓 쏜힐점(12월 5일, 1월 9, 30일), 욕밀점(1월 16일, 2월 6일), 옥빌점(12월 19일, 1월 23일) ▶한국식품 블루어점(12월 9일, 1월 14일)에서 각각 오후 2시~7시 등록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쏜힐점은 12월 2, 17, 30일, 1월 6, 21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차 선거관은 “한인 밀집장소에 직접 출장가서 등록을 지원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유효한 여권번호, 대한민국주소(최종주소지), 전자우편주소 등의 정보를 알아오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총선에서 투표하려면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신고 및 신청을 내년 2월 15일(토)까지 마쳐야 한다. 유권자등록은 인터넷(ova.nec.go.kr), 공관 방문, 우편 및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등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재외국민(영주권자·주재원·유학생 등)은 여권이 무효화 되거나, 시민권자는 한국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다.

일례로 한인단체 행사에서 축사나 강연을 통해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정치자금 모금, 비방을 하는 경우 등이다. 소식지나 언론에 광고를 게재하거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방과 허위사실을 알리는 것도 위반이다.

재외선관위는 오는 2020년 5월 15일까지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신고 및 제보를 받는다. 문의: 416-920-3809 ext. 205

신규주택 판매 증가세

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판매가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10월 새 주택 4,720채가 판매돼 작년 동기(4,004채)보다 18% 증가했다.

특히 신규 일반주택(단독, 반단독 및 타운하우스 포함)이 1,296채가 팔려 작년 동기대비 178% 급증했다. 콘도미니엄(저층, 중층, 고층, 스택 타운하우스, 로프트 포함)은 3,424채 거래돼 3% 감소했으나 10년 평균치보다는 13% 높은 수치다.

이 시장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초의 호황 후 2018년에 조정을 받으면서 작년 10월은 역대 최저 수준이었으나 이후 1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벤치마크 가격은 일반주택이 107만4,79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하락했다. 반면 콘도는 83만3,827달러로 7.6% 올랐다. 이는 거래가격의 최고 및 최저를 제외한 평균치로 좀더 정확한 시장상황을 반영한다.

지난 10월 다수의 새 프로젝트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재고(분양, 신축중, 완공 포함)는 1만9,718채로 전월보다 늘었다.

BILD는 “현재 시장에서는 연 5만 채 이상의 새 주택 공급을 필요로 하나 현재 3만8,000채 수준으로 절대부족인 상황이라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지역별 거래는 듀람 286채(작년 115채, 148%↑), 할턴 604채(394, 53%↑), 필 957채(320, 199%↑), 토론토시 1,754채(2,958, 41%↓), 욕 1,119채(217, 416%↑) 등이다.

한편, 토론토 주택시장의 활황으로 리스팅 가격보다 높게 거래되는 경우가 있지만, 흔히 주변에서 목격하는 중개인들의 ‘Sold Over Asking’이 사실이 아닐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토지경제학자이자 부동산중개인인 Igor Dragovic씨가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의 올해 1월부터 거래된 다운타운 남서부의 4,230 채를 분석한 결과 단지 29%만이 높은 가격(over asking)으로 팔렸다.

그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Over Asking으로 팔리는 경우가 예상보다 많지 않다. 매도자들이 오퍼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장보다 낮은 가격에 내놓거나 중개인들이 시장의 열기를 계속 강조하지만 현실은 크게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