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토론회 열어 의혹 밝히자

매년 사랑의 양식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가 최근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공개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봉사회는 온주정부 자선단체 감독기관(Ministry of Attorney General)으로부터 오는 15일(수)까지 ▶모금액과 집행액의 차이 ▶신용카드 사용 ▶설립 목적에 포함된 이민 및 통역 봉사활동에 대한 해명자료를 요구받았다.

이에 한인사회에서 논란이 일자, 오는 6일(월) 오후 4시30분 한인회관내 봉사회 사무실(1133 Leslie St. #207)에서 설명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다.

최 회장은 “누군가 의혹만을 갖고 고발해, 동포사회에 놀라움을 줘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2017년 4월 인수인계 과정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악의를 갖고 음해하는 자를 찾기 위해 회장단 및 이사회는 다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모든 사실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봉사회는 전임 이정렬 회장과 김동욱 사무장에게 ▶재직 당시 16년간의 자료(삭제된 컴퓨터 보관 중) ▶모금액50% 이상이 사무장 급여(타인 명의)로 지급된 이유 등을 요구했다. 또한 국세청(CRA)에 감사요청도 전할 계획임을 알렸다.

봉사회 회계보고를 맡고 있는 염경선 회계사는 “회계문제는 모금운동(1월~12월)과 결산공고(4월~익년 3월)의 시점 차이라 관련 자료를 곧 제출할 것이다. 신용카드는 없고 데빗만 사용한다. 매년 국세청에 자선단체 보고를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32년을 한결같이 불우한 이웃과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동포사회 기부금으로만 운영해 왔다. 매년 도네이션을 해준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의혹의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도 홍보섹션’ 설치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신맹호)은 독도에 대한 역사 바로 알리기 및 동해 표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오타와 한인도서관에 ‘독도‧동해 홍보섹션’을 설치했다.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보여주는 대형 배너 및 사진, 역사적 정보 및 생태계 등에 대한 도서 및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독도와 주변 해역 상공에서 촬영한 비디오 영상은 광활한 동해에 오롯이 솟은 독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청소년들의 간접 체험에 유용하다.

한편, 토론토한인회관에서는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진행한 독도홍보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되고 있다.

협회는 방문자들의 투표를 통해 독도홍보용으로 적합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 및 활용한다. 투표함에 가장 감명받은 작품들 5개의 번호를 적어 넣으면 많이 선정된 작품 순으로 정한다.

조성진, 토론토심포니 협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6)씨의 환상적인 연주를 토론토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조씨는 오는 8일(수), 9일, 11일 오후 8시 로이탐슨홀(60 Simcoe St.)에서 토론토심포니오케스트라(TSO)가 새해맞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여는 무대에 오른다. 1년 3개월 만에 토론토를 다시 찾는 자리다.

이날 조씨는 베토벤의 슈테판 왕 서곡, 피아노 협주곡 4번, 교향곡 7번 등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조씨의 연주는 캐나다 음악 방송에서도 종종 소개되며, 그의 유튜브 연주 영상은 수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2015년 제17회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7회 일본 하마마쓰 국제피아노콩쿠르 1위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티켓 41달러부터. my.tso.ca/single/SYOS.aspx?p=1941

한인회에 요양원 토지약정서?

 이에 한인회는 동포사회 공공재산인데 임의로 토지약정서를 써줄 수는 없으며, 총회를 통해 한인들의 의견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한인사회를 위한 일이라도 편법에 한인회가 동조하면 문제의 소지도 있다.

재단측(유동환, 정창헌, 김연백, 구자선)은 무궁화요양원 모금액 반환 후 남게 될 100여만 달러로는 신청자격 충족이 어렵자 토지를 소유한 개인, 회사, 종교단체 등을 접촉해왔다.

그러나 부지를 선뜻 제공하는 곳이 없자 지난 10일(화) 한인회를 방문해 회장단과 이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무궁화요양원 입찰에 관여했던 김은희, 김도헌, 강대하, 린다 김, 통 한 카나한스 대표 등도 함께했다.

재단측은 이에 앞서 이진수 한인회장에게 “이번이 침상을 확보할 좋은 기회다. 내달 17일(금)까지 신청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으므로 회장이 사인해 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시간이 촉박하다고 해서 적법한 절차와 처리를 무시할 수는 없다. 단지 재단측 요구에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나의 꿈 수필 대상 김예원

한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나의 꿈’ 에세이 대회가 지난14일(토) 토론토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유엔대사가 되고 싶다는 김예원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예원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예상 못한 큰 상을 받아 감사합니다. 한국과 캐나다를 연결시키고,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유엔대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고하은, 김유나 학생.

행사는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주최하고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과 본 <부동산캐나다>가 후원했다.

제출된 30여 편의 에세이(영문, 한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여 명이 의사, 작가, 변호사, 제빵사 등 다양한 장래의 꿈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 앞에서 발표했다.

이후 멘토로 참여한 전문인(치과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들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노력, 그리고 반드시 성공해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협회는 대상 1명(500달러), 최우수상 2명(각 300달러) 및 우수상 7명에 대해 상장과 장학금, 원고를 제출한 모든 학생들에게 참가상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국 주택시장 활기

 캐나다 주택시장이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기대비 11.3% 급증했다. 3만7,213채가 거래돼 작년 동기의 3만3,437채에 비해 3,776채 늘었다.

이 기간 주택 평균가격은 52만9,000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4% 뛰었다.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하면 40만4,000 달러로 전년대비 6.9% 상승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전국에서 올해 총 48만6,800채가 거래되고 평균가격은 작년보다 2.3% 오를 것이라며, 종전 전망(48만2,000채)을 상향 조정했다.

CREA는 내년의 경우 전국 주택거래를 8.9% 늘어난 53만 채, 평균가격은 6.2% 오른 53만1,000달러로 전망했다.

한편, 부동산업체 로열르페이지는 2020년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의 호황을 예상했다.

최근 로열르페이지가 발표한 시장전망에 따르면 내년도에 GTA의 인구유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이에 주택 평균가격은 올해보다 4.75% 오른 88만3,700달러를 내다봤다.

필 소퍼 CEO는 “GTA의 2층 단독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2020년 12월말에 102만7,000달러로 올해 말보다 4.5% 오를 것이다. 콘도미니엄은 60만 달러 선으로 6% 정도 상승하며,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콘도시장은 2020년까지 계속 뜨거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 이민자와 밀레니얼 세대의 내 집 마련 성향이 주택시장을 떠받친다”고 강조했다.

‘나의 꿈’ 에세이 대회

“미래의 꿈은 그냥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미리 준비하고 하나씩 실천하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다.”

한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행사가 금주말(14일) 오후 2시 토론토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주최하고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과 본 부동산캐나다, 얼TV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에세이(영문, 한글) 30여 편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하는 2세 전문인 앞에서 발표하고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는다.

참가자들은 나의 꿈 에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전문인들의 멘토를 받아 실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신 회장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당당하게 정체성을 지키며 세계시민 글로벌 인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대간 격차를 줄이고 선배들의 경험담을 서로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시간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협회는 본선에 오른 발표자들에 대한 시상은 물론, 원고를 제출한 모든 학생들의 정성을 소중히 여겨 시상식 초대 및 참여 학생에 대해 소정의 장학금과 격려상을 수여한다. 문의: kcsa.of.ontario@gmail.com

올해의 중개인 김일봉씨

(10)송년행사-탑프로듀서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대표 조준상)의 송년 파티가 지난 6일(금) 실버레이크 골프장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한해 이룩한 회사의 발전을 자축하고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주요 실적을 올린 중개인들에 대한 시상식과 각종 퍼포먼스,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톱프로듀서는 김일봉 중개인(오른쪽 두번째).

(10)송년행사-전체

재외선거 등록 부진

모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권자등록을 제고하기 위해 토론토 재외선관위(차태욱 선거관)가 한인 식품점과 금융기관 등에서 순회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권자 등록수가 지난 총선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재외선관위는 토론토지역 재외국민 수를 약 4만8,000명, 선거권자는 3만8,0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중 지난 20대 총선의 등록자는 2,993명, 투표자는 1,018명이었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등록 6,578명, 투표 4,995명으로 늘어난 바 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하려면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신고 및 신청을 내년 2월 15일(토)까지 마쳐야 한다. 공관의 재외선거 담당직원이 한인 밀집장소인 갤러리아슈퍼마켓(쏜힐점, 욕밀점, 옥빌점), PAT한인식품(블루어점), KEB하나은행(쏜힐점)에서 출장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권자등록은 인터넷(ova.nec.go.kr), 공관 방문, 우편 및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등으로도 가능하다. 문의: 416-920-3809 ext. 205

주택신축 소폭 증가

국내 주택신축이 지난달 소폭 증가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1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간 환산 신축건수는 20만1,318채로 전월의 20만674채보다 0.3% 늘었다.

이 기간 도심지 신축이 18만8,559채로 0.4% 증가했으며, 지방의 신축은 1만2,759채에 그쳤다.

도심지의 콘도미니엄 등 다세대 주택 신축이 14만1,753채로 2.3% 증가했고, 일반주택이 4만6,806채로 5.1% 급감했다.

연환산 신축의 6개월 이동평균은 21만9,047채로 전달의 21만8,253채보다 조금 많았다.

이 기간 온타리오 주의 신축은 6만960채로 전달의 7만229채보다 감소했고, B.C주는 4만7,087채로 1만4,094채 늘었다.

한편,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총 빌딩허가액(상업용 등 포함)은 83억 달러로 전달대비 1.5%가 감소했다. 특히 B.C주에서 21.2% 급감했다.

이 기간 주거용 허가액은 50억 달러로 지난 3월 이후 처음 감소했다. 다세대 주택이 28억1,96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3.4%, 일반주택이 21억2,590만 달러로 2.9%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