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송년행사 줄줄이

연말을 맞아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각종 송년행사가 열린다. 먼저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대표 조준상)은 6일(금) 오후 6시 실버레이크골프장 컨퍼런스홀에서 송년행사를 연다. 문의: 416-449-7600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동포 송년의 밤 일환으로 오는 19일(목)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시니어 노래자랑 대회’를 연다. 55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생은 지금부터, 가슴이 뛰는대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416-383-0777

한카노인회(회장 김세영)는 오는 14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송년파티 겸 성탄축제를 개최한다. 시니어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댄스, 한국무용, 요가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문의: 416-835-8672

이에 앞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6일(금) 오후 4시 한식당 사리원에서 송년회를 연다. 참가비: 40 달러(부부 70달러). 문의: 519-635-3120.

공군전우회 캐나다동부지회(회장 김연백)는 7일(토) 낮 12시 더프린 서울관에서 송년모임을 갖는다. 많은 상품과 즐거운 여흥을 마련한다, 새해 전우회 달력 기증. 참가비: 40달러(부부 70 달러). 문의: 647-206-3319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창곤)는 7일(토) 오후5시 사리원에서 2019 송년모임을 갖는다. 참가비: 30달러(부부50달러, 첫 참석 동문 무료). 문의: 416-893-4004

토론토해병대전우회(회장 김승용)는 7일(토) 오후 6시 한식당 신라회관(1161 Weston Rd.)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비: 40 달러(부부 60 달러). 문의: 416-892-8484

한카치매협회(회장 최춘해)는 오는 16일(월) 오후 1시 노스욕 피플스교회(374 Sheppard Ave. E.)에서 성탄파티 및 물망초교실 종강식을 한다. 문의: 416-624-4612.

공급 부족에 집값 상승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 급등현상을 보였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84만3,637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7.1% 올랐다.

토론토지역에 인구 유입은 계속되고 있으나 신규 매물이 8,650채로 작년보다 17.9% 감소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의 실제매물(Active Listing)은 1만1,958채로 27.2%나 급감했다.

TREB은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만일 매물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이 공급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간 거래는7,090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2% 급증했다. 단독주택(3,263채, 905지역 2,475채 포함) 거래증가율이 23.8%로 최고였고, 타운하우스(1,173) 19.2%, 반단독(669) 8.8%, 콘도(1,902) 1% 순이었다.

지난달 주택 종류별 가격 상승률은 콘도(61만7,658달러)가 작년대비 11.1%로 가장 높았고, 반단독(83만7,573달러) 5.7%, 단독주택(104만4,138) 3.5%, 타운하우스(66만6,744) 3%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현상은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콘도의 경우 거래증가율은 가장 낮았고,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단독주택은 가격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중은 기준금리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이 4일(수)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중은은 현행 1.75% 기준금리를 작년 10월 이후 1년 넘게 유지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스티븐 폴로즈 총재는 “세계 경제가 안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좋은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국내경제는 활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이번 금리 동결의 배경이다.

반면 세계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속속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중은의 차기 금리조정 회의는 내년 1월 22일(수)에 있다.

한국인 캐나다 이민 늘어

올해들어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이 크게 늘었다.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총 4,7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625명)에 비해 30% 급증했다.

올해 3개 분기 만에 작년 한해 동안의 총 영주권 취득자(4,800명)에 육박하면서 5년 만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캐나다에 이민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기간 전체적으로는 총 26만3,945명이 캐나다 영주권을 받아 작년 동기보다 1만3,965명(5.6%) 늘었다. 이중 인도 출신이 6만6,4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만4,035명으로 2위, 필리핀이 2만1,98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9위.

이들이 선호한 정착지는 온타리오주(12만575명), B.C주(3만8,525), 알버타주(3만3,630), 퀘벡주(2만9,720) 순이었다.

도시별로는 광역토론토(GTA)에 정착할 새 영주권자가 9만2,790명으로 월등히 많았고, 그 뒤를 광역밴쿠버(3만545명), 몬트리올(2만5,505명), 캘거리(1만5,195)가 이었다.

나눔은 최고의 사랑

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가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양식 나누기’ 운동에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연말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은 늘어나는데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성금 및 물품 접수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우려되고 있다. 이에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봉사회는 한인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오는 1월31일(금)까지 성금과 물품을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한인가정에 쌀, 라면, 고추장, 된장 등을 배분한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쌀, 라면 등의 양식이나 현금, 체크를 봉사회로 보내면 된다. ▶Pay to: R.I.S.S, 1133 Leslie St. #207, North York, ON M3C 2J6. 세금보고용 영수증이 발행된다.

생활이 어려운 한인은 내년 1월15일(수)까지 봉사회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식 분배는 1월20일(월)까지 진행된다. 문의: 416-531-6701 / 647-882-5578

 

제렛, RS케인 인수합병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온 노스욕의 제렛장의사(6191 Yonge St.)와 RS케인장의사(6150 Yonge St.)가 합병돼 ‘케인-제렛’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제렛이 RS케인을 인수했으며, 케인-제렛의 한인담당 장례사는 김형정씨다.

RS케인 장의사(1.73에이커)는 작년 부동산시장에 매물로 나와 올해 부동산개발회사가 3,45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주였던 제인 케인(Jane R. Kane)씨는 경쟁사였던 제렛의 고문으로 들어갔다.

한인밀집지역에서 영스트릿을 마주보며 경쟁하던 두 장의사가 합병함에 따라 한인사회에는 장례사 선택이 간편해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 기대가 사라지는 단점도 예상된다.

미시사가 클럽 우승

(10)테니스대회▲종합우승을 차지한 미시사가 클럽 회원들

캐나다한인테니스협회(회장 서재철) 주관 2019 클럽단체전이 지난 1일(일) 노스욕 메이페어 실내코트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전통의 강호 미시사가 클럽(회장 안재범)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본보가 후원한 이번 단체전에는 메이페어(회장 문혁주), 노스욕(회장 김범진), 미시사가, 최근 창단한 FA팀(회장 김도훈), 클럽 연합팀 등에서 총 114명이 참가, 테니스 동호인들의 상호 교류와 클럽내 회원간의 단합의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각 조별 우승 및 준우승 클럽은 다음과 같다. ▶골드(최상위)조 우승 메이페어 클럽/준우승 FA클럽 ▶실버(고급) 미시사가/노스욕 ▶브론즈(중급) 미시사가/노스욕 ▶다이아몬드(초보) 노스욕/미시사가.

한편, 협회는 마즈다배 겨울 챔피언대회를 내년 3월22일 연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cta.ca) 참조. 문의: 647-884-3748.

‘효 사상’ 나눔 한마당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이사장 김정희)는 오는 7일(토) 오후 5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나눔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민족정신의 근간인 효사상과 한국문화를 북돋기 위한 행사다.

전문 예술인들의 판소리 사랑가, 아리랑 메들리, 가야금, 피리, 해금, 장구 연주 등 다양한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무료. 티켓 문의: 조경옥 416-910-2266

필그림 합창단 음악회

토론토필그림남성합창단(지휘 김동호, 반주 이부성)은 오는 9일(월) 오후 8시 노스욕 엠마누엘교회(349 Kenneth Ave.)에서 가족음악회를 연다.

이영송(성악), 김혁(반주), 서이삭(피아노), 사라 김(바이올린)씨가 찬조 출연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합창단은 “그동안 도와주신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 특히 토론토가 자랑하는 성악가, 연주자들의 찬조출연으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한인사회의 문화발전과 사회봉사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pilgrimMensChoi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