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평균 집값 4% 올라

작년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공급부족에 따라 가격 상승세를 구가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이 하반기에 집중됐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81만9,319달러로 2018년 평균가보다 4% 올랐다. 특히 새 매물이 연간 2.4% 감소(12월 18%↓, 실제매물 35% 급감)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주택별로는 콘도미니엄 연평균 가격이 58만7,959달러로 2018년보다 6.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단독주택이 102만 달러로 0.9% 소폭 상승했다.

지난 12월만 보면 GTA의 평균 주택 가격은 83만7,788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올랐다. 단독 평균가격이 105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1.6%, 콘도 가격은 61만2,464달러로 10.4% 각각 뛰었다.

한 해 동안 GTA의 총 거래량은 8만7,825채로 지난 2018년(7만8,015채) 보다 12.6% 급증하면서 지난 10년간 평균거래 수준에 도달했다. 단독주택 거래가 18.8% 급증했고, 콘도는 3% 증가에 그쳤다.

12월만의 거래는 4,399채로 1년 전에 비해 17.4% 증가했으며, 단독이 26.2% 뛰었고, 콘도는 6.9% 늘었다.

전반적으로 작년 주택시장은 하반기에 모기지율 하락으로 호황을 누렸으며, 견실한 경제와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뒷받침했다. 특히 수요에 비해 상대적인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다.

TREB은 “시장의 매물이 급감하면서 수급의 문제가 발생해 집값이 뛰었다. 만일 올해도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면 상승세를 막지 못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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