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75%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이 22일(수)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현행 기준금리(1.75%)를 유지했다.

이날 스티븐 폴로즈 총재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져 올해 국내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은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1.6%로 작년 10월 전망(1.7%)에서 0.1%포인트 낮춰 발표했다. 반면 2021년 경제성장률은 2%로 종전(1.8%)보다 상향했다.

중은은 현행 1.75% 기준금리를 2018년 10월 이후 15개월째 동결하고 있다.

광고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