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1년9개월 만에 다시 한인동포들을 만난다.
BTS는 오는 5월30일(토), 31일 토론토 로저스센터(1 Blue Jays Way.)에서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영국 등 17개 도시에서 펼치는 월드투어 ‘Map of the Soul’의 일환이다.
BTS는 지난 2018년 해밀턴에서 3차례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가진 바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소셜아티스트상을 3차례 휩쓰는 등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다음달 21일(금)에는 정규 4집 ‘맵오브더소울(MAP OF THE SOUL): 7’을 발표한다. 티켓은 2월 7일(금)부터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