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동’(김예찬) 탄생

 김예찬(미시사가 돌핀스쿨 8학년)은 이번 대회 첫날(13일)과 다음날에 출전해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을 24점 끌어올리며 138.79점으로 챔피언을 차지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마친 김예찬은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트리플 루프 더블 토우를 성공한 후에는 내가 깨끗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알아차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예찬은 같은 부문에서 2019 캐나다올림픽 금메달, 북미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김예찬이 스케이트를 시작한 것은 9살 때부터며, 8개월 전부터는 해밀턴 클럽에서 세계 페어 메달리스트였던 브리스 데이비슨과 젠 잭슨 코치로부터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해밀턴지역 신문인 스펙테이터, 미디어 CHCH, 캐나다 피겨스케이트 공식기관인 skatecanada.ca 등에 자세히 소개됐다. 김석현.정경아(부동산중개인)씨의 2녀1남 중 막내다.

임대 유닛 공급 기록적

광역토론토(GTA)에서 건축 중인 임대 유닛 수가 5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콘도미니엄 및 아파트 시장 분석회사인 어바네이션(Urbanation Inc.)에 따르면 지난해 말 GTA에서 임대 목적 1만2,367유닛이 건축 중으로 1970년대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게다가 개발을 위해 신청된 GTA의 임대 유닛(5만7,197)까지 모두 합하면 6만9,564 채나 된다. 2019년 말 기준 새 임대 목적으로 신청된 개발 유닛은 2005년 이후 GTA에서 건축된 총 임대 유닛(1만5,305)보다 4.5배나 많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 5년간 어바네이션에서 조사한 이래 최고 수준이며, 건축을 시작하지 않은 물량이라 완공 및 입주까지는 7년 정도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GTA에서 연간 2000~3000유닛 공급되던 임대 아파트가 앞으로는 매년 1만 채 수준으로 급증함을 의미한다.

특히 토론토는 임대 수요의 약 20%를 고층콘도에 의존해 왔는데, 최근에는 이 비율이 30% 중반대로 올라갔다.

이와 관련 어바네이션은 “지난 4년간은 콘도 유닛의 35%가 임대 목적으로 이용됐는데, 만일 40% 수준으로 상향하면 추가로 2만5000 유닛 공급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 앞서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해 GTA의 임대 아파트 공실률은 1.5%를 기록, 2018년(1.2%)보다 상승했다. 콘도의 경우는 임차 수요가 몰려 공실률이 0.8%의 아주 낮은 수준을 보였다.

CMHC는 “임대 수요는 젊은 층의 새로운 세입자 가구 형성과 꾸준한 인구유입에 의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