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푹정신건강협회는 ‘청소년 정신건강: 자녀와의 관계’ 세미나를 오는 3월7일(토) 오전 10시30분 노스욕 사무실(1751 Sheppard Ave E.)에서 개최한다.
맥매스터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민소윤 전문의가 한국어로 강의한다. 무료. 문의: 강소연 skang@hongfook.ca, 416-493-4242 교환 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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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환경파괴 주범인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전면금지를 추진한다.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내년 말까지 전국의 식품점과 식당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조너던 윌킨슨 환경장관은 “다량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과 인체에 막대한 폐해를 끼치고 있다. 이들 환경파괴 제품을 적극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지품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비닐백·빨대·음식용기·포크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세계 4대 자동차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 오토쇼가 내주말 개막한다.
한국 현대차, 기아차는 물론 테슬라, 도요타, 캐나다 스포츠카 등 125개 자동차회사들이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에서 신차 및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첫날은 낮 12시~호우 10시, 15일(토)~22일(토)은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23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autoshow.ca) 참조.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어린이(7~12세) 7달러, 노인(60세 이상) 16달러.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회장 신재균.사진)가 한인사회 모범단체 지원(총 5만 달러)에 나선 가운데 1차 선정 6곳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한캐치매협회 ▶조이모자선교회 ▶한카노인회 ▶씨미션(SEA Mission) ▶성인장애인공동체 ▶홍푹정신건강센터 등이다.
실협은 지난달 28일(화) 특별사업분과위원회를 열고 신청서를 제출한 12단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절반으로 압축했다.
앞으로 세부 심사를 거쳐 공신력이 인정될 때 기준에 따른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인 입양인 가정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및 전통놀이 한마당이 오는 2월 15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8 시), 16일(오전 11시~오후 3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열린다.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와 민주평통(회장 김연수), 온주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 한인양자회(회장 임승우)가 함께하는 행사다. 입양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가정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며, 입양 40여 가정(약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입양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국음식을 만들고, 전통공예, 서예, 민요, 대한민국 상징 만들기, 한글학교 안내 등이 진행된다. 만찬 중에는 부채춤, K-POP 댄스, 독도지킴이 뮤지컬 등을 공연한다.
둘째 날에는 설날을 주제로 한복콘테스트, 세배하기, 떡국 먹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이어진다.
이진수 회장은 “한인 입양인의 정체성과 한국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고민해왔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에 대한 호감과 입양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농심캐나다, 갤러리아, 전통공방 등이 후원한다. 등록은 양자회 홈페이지(www.kcaa.me)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416-383-0777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과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은 지난 1일(토) 캐나다총독관저에서 개최한 겨울축제에 참가해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축제는 매년 3,000여 명이 방문해 세계 각국의 겨울 전통문화와 먹거리 등을 체험하는 행사다.
대사관은 팽이치기, 제기차기 체험 공간과 찐빵(호빵), 호떡 시식코너, 설날 홍보 공간 등을 만들어 한국문화를 소개,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온타리오 정부가 새로운 차량번호판을 선보였다.
새 번호판의 글씨는 흰색이며, 바탕(종전 흰색)은 짙은 남색에 파란색 굵은 줄이 들어갔다.
더그 포드 보수당 정부는 번호판 품질이 개선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푹정신건강협회는 ‘청소년 정신건강: 자녀와의 관계’ 세미나를 오는 3월7일(토) 오전 10시30분 노스욕 사무실(1751 Sheppard Ave E.)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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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온타리오 지자체 선거에서 토론토시의원(윌로우데일)에 출마했던 김정호(앨버트.사진)씨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45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토론토 출생인 김씨는 트렌트대학을 거쳐 웨스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5년 전부터 토론토에서 부동산중개인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