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보험회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차량운행 감소로 고객들의 자동차 보험료 일부를 돌려준다.
팸브릿지(Pembridge), 올스테이트(Allstate), 팹코(Pafco) 등의 보험사는 가입 고객들에게 보험료 25%를 1회에 한해 반환한다.
자가 격리 등에 따른 자동차 운행량이 크게 감소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5월 중 우편을 통해 수표가 전달될 예정이다.
보험사 아비바(Aviva)는 차량 운행을 중단한 고객들에게 75%까지 감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