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인천간 항공기 운항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가운데 토론토총영사관은 한국으로 귀국하려는 유학생과 동포들을 위해 특별기 운항을 편성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온라인 조사를 통해 운항조건이 충족될 경우 항공사(대한항공)와 협의해 특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3일(월)까지 웹사이트(www.cakec.com/flight)에서 이름 및 전화번호, 출발 희망일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별기 편성 일정, 티켓 가격 등은 수요조사 후 항공사와 협의해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