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장만의 기회로”

한국계 금융기관 CEBA

한국계 금융기관에서도 연방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사업체들을 돕기 위한 긴급 사업체대출인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신청이 가능해졌다.최근 캐나다하나은행(행장 이문성), 캐나다신한은행(행장 배동구), 토론토한인신용조합(전무 박소진) 등이 관계기관인 EDC(Export Development Canada)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한국계 금융기관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업주들은 최고 4만 달러를 대출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정부에서 보증을 서고, 해당 기관에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출금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상환해야 하며, 무이자에 4만 달러 중 1만 달러는 무상이다. 그러나 기한 내 전부 상환하지 못하면 3년 만기 대출로 전환되고 5% 이자율을 적용한다.

CEBA 신청 자격은 지난해 직원 급여로 최소 5만 달러, 최고 100만 달러를 지출한 사업체에 주어진다.

중소 사업체 임대료 지원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소 사업체들이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은 월세 5만 달러 미만 사업체 중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업을 일시 중단했거나 수입이 최소 70% 떨어진 곳이다.

상업용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4~6월분 월세의 75%를 깎아주면, 정부에서 50%를 지원해준다. 따라서 세입자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동의하는 건물주는 주택모기지공사(CMHC)의 대출 형식으로 무상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코로나 퇴치전선에서 자원봉사하는 학생들에게 1,000달러에서 최고 5,00달러까지 지급한다.

연방정부는 월 소득 2,500달러 미만의 필수업종 종사자들을 돕는 지원책도 곧 발표한다.

30일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2,056명, 사망자는 3,082명 이다.

온타리오 신규환자 감소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 환자가 29일 347명(전날 525명)으로 감소했으나, 공중보건 의료진 감염사례는 급증하고 있다. 현재 온주 누적 확진자는 1만6,655명, 사망자는 1,059명이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경제 재가동 계획안의 추가 사항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주총리는 보건당국의 조언을 받아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재가동 3단계 기본 계획안을 밝힌바 있다.
 1단계는 공원을 개방하고 소규모 모임, 행사 개최를 허용한다. 병원은 일부 수술 등 의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 또 코로나 예방 지침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일부 비필수업종 사업체의 영업을 허용한다.         
 2단계에선 일부 서비스 업종을 포함해 영업재개 사업체를 늘린다. 더 큰 규모의 모임을 허용한다. 3단계선 그 동안 포함되지 않은 업종의 영업을 허용하되 콘서트나 스포츠 이벤트 등의 금지는 당분간 지속한다.

캐슬뷰양로원 코로나19

재미한인장학생 접수

 주캐나다대사관이 202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4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일반 장학생, 예능계 장학생(음악.미술), 입양-장애 장학생 등으로 각 1,000 달러씩 지급한다.

 지원자격은 캐나다 대학 정규 학사학위 이상 과정에 재학중인 한국계 대학(원)생으로 평균학점, 추천서, 에세이, 이력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지원서는 오타와대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ca-ko/index.do)의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일반 장학생의 경우 대학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전문과정 및 예능계 장학생은 대사관에 6월 12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9월 말경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 613-244-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