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 콘테스트

 토론토총영사관은 한식요리 콘테스트(Global Taste of Korea)를 7~ 8월 토론토 식당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한식요리를 개발(판매 가능한 메뉴 권장)해 레시피와 완성된 요리사진을 이메일(toronto1@mofa.go.kr)로 오는 30일(화)까지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메일 제목은 ‘2020 Global Taste of Korean Competition –레시피 명’으로)

서류심사 결과를 7월1일(수)~10일(금) 개별 통보하며, 11일(토)~8월15일(토) 심사위원단의 식당 방문 및 시식(80%, 3인분 요리 1시간 내 준비, 비용 100달러 이내), 사진 공개와 일반인 투표(20%) 등으로 순위를 정한다.

최종 결과는 9월에 발표하며, 우승자는 상금 1,000달러와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한식요리 콘테스트의 본선진출 자격을 얻는다. 2등은 700달러, 3등은 500달러. 서류심사 통과 전원에 상품 증정. 문의: torontoculture@mofa.go.kr

무궁화 인수 반대 편지

 한인사회에서 영리법인 리카케어센터의 ‘무궁화한인요양원’ 인수를 반대하는 영문편지 보내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 업체에서 운영하는 양로원들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및 충격적인 부실운영 사실이 드러났으며, 입주자 가족으로부터 소송까지 당한 곳에 한인노인들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요양원을 걱정하는 동포사회 연합’(대표 김도헌)은 최근 ‘한인동포사회에 보내는 공개서한'(본보 12일자 11면)에 이어, 각 지역구 의원들에게 보낼 영문편지를 공개하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편지는 리카케어센터의 각종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무궁화요양원 인수를 온주정부에서 불허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무궁화입주자가족협의회(회장 민혜기)도 리카케어센터의 무궁화요양원 인수를 반대하는 입주자 가족들의 탄원서를 보낼 예정이다.

 

한국전 70주년 헌화식

 한국전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식이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캐나다보훈부, 한국전참전용사회(KVA)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21일(일) 오타와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으며, 함께 하고자 하는 한인들을 위해 대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캐한협회 이영해 회장, 김연아 상원의원, 문근식 국방무관, KVA Unit 7 빌 블랙 회장 등이 참여했다.

주택시장 2년 부진 전망

 캐나다 주택시장이 2022년 말까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팬데믹에 따른 실업률 상승, 소득감소 등의 복합적인 여파로 토론토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주택거래 급감과 집값 하락을 예상했다.

도시별로는 토론토와 몬트리올, 오타와의 경우 2020년 후반부터 2021년 초에 집값 반등이 가능하나 밴쿠버, 에드먼턴, 캘거리는 매우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산유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유가와 경기회복 불확실성에 따른 집값 하락을 예상했다.

CMHC는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변화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아직 이를 정확히 계량화 하기는 어렵다. 재택근무 영향, 업종에 따른 차이, 각 주 경계에서의 이동 감소, 국제 항공여행과 이민 감소 같은 것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CMHC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이민이 줄고, 주 경계에서의 이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임대수요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개발 콘도가 속속 완공됨에 따른 새 임대물량 공급과 맞물려 공실률이 급등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최근까지 토론토의 공실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부동산 조사기관 어버네이션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임대수요는 감소하고 공급은 늘면서 월세 하락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어버네이션은 이러한 추세가 내년으로 이어지면서 세입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연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항공 마일리지 사용기한을 1년 연장했다.

동포 여성에 마스크 지원

국적업무 예약제 시행

한국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 관서의 국적업무에 대해 내달 15일부터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민원인의 장시간 대기에 따른 불편 해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전국 18개 출입국·외국인 관서에서 국적 관련 업무나 증명서 발급 등을 위해서는 미리 온라인으로 방문일자 및 시간대를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웹사이트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 우측상단의 ‘방문예약’ 버튼을 이용하며, 예약증을 소지하고 관서를 방문해야 한다.

토론토 업소들 영업 재개

온타리오주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덕 포드 주총리는 “이번 비상사태 연장이 마지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론토와 미시사가, 브램튼, 윈저-에섹스(농장 집단감염이 발생한 리밍턴과 킹스빌 제외) 지역도 경제활동 2단계 허용구역으로 지정돼 식당과 미용실 등이 속속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식당은 패티오와 주차장 영업만 가능하다.

이튼센터와 페어뷰, 욕데일, 스퀘어원 등 대형 쇼핑몰들도 문을 열었다. 토론토 리플리 수족관은 26일부터 개장한다. 토론토아일랜드행 페리는 27일(토)부터 운항하며, 티켓은 온라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온타리오미술관(AGO)은 7월 2일(목)부터 연간 패스 소지자, 23일(목)부터 일반 관람객이 매주 목~일요일 방문할 수 있다. CN 타워는 7월 15일(수)부터 관람할 수 있다. 대부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장관은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밑도는 등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2차 유행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긴장을 풀 때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24일 현재 온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3명 늘어 총3만4,000명을 넘어섰고, 신규 환자 중 104명은 토론토와 필 지역에서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2,631명.

비상조치 행정명령 연장

연방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 등에 지급하는 긴급지원금(CERB)을 8주 더 연장한다.

각 주별로 단계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으나 여전히 실직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아, 두 번에 걸쳐 4주에 2,000달러씩 지원한다.

그러나 긴급지원금 부정수급자들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새 법안을 마련 중이다. 법안 초안엔 부정행위를 적발하면 지원금을 환수하고 5,000달러 미만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6개월 미만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통제는 내달 21일(화)까지 1개월 더 연장한다.

 온주 경제활동 완화 2단계 발표

 온타리오 주정부가 경제활동 완화 2단계를 욕, 나이아가라, 해밀턴 등으로 확대했다. 이에 쇼핑몰, 레스토랑 패티오, 미용실 영업 등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패티오 영업이 허용된 식당에서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토론토와 필(미시사가, 브램튼), 윈저 지역은 이번 2단계 허용에서도 제외됐다.

비상조치 행정명령(emergency orders)은 이달 30일(화)까지 연장한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아직 긴장을 풀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상업용 건물의 세입자 퇴거를 일시 금지하는 법안을 5월1일로 소급해 처리한다.

 TTC, 마스크 착용 의무화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버스와 지하철, 전차 안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따라서 내달 2일(목)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단, 2세 이하 어린이나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으면 예외다.

 [조성훈(Stan Cho) 의원은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일선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성원하기 위한 편지(또는 그림, 식품 등)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writenowwillowdale.ca) 참조.

제공된 편지와 식품은 오늘 29일(월) 낮 12시 전에 각 가정 현관 앞에 놓으면 봉사자들이 수거해간다.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주택시장 코로나로 약세

광역토론토는 한여름 호조 예고
전국 주택시장은 지난달 월간 거래 급증에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8% 감소하며 여전히 약세로 해석됐다. 그러나 광역토론토(GTA)는 여름철 호조를 예고하고 있다.

GTA의 6월 첫 2주간 거래가 이미 지난 4월 한달치를 넘어서면서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숨죽였던 봄철의 호황기가 뒤늦게 한여름에 기지개를 켤 것으로 내다본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거래는 역대 최소기록의 4월보다 56.9% 급증했지만, 5월 기준으로는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였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부동산이 필수업종으로 분류됐지만, 지난 3월 중순 이후의 확산차단 조치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와 관련, CREA는 “주택 거래량이 지난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꾸준한 증가를 보였다. 큰 그림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으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밝혔다.

월간 거래량이 증가한 이유로는 새 매물이 전달에 비해 69% 급증한 점을 꼽았다.

CREA에 따르면 5월 전국 평균 집값은 49만4,500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2.6% 하락했다. 그러나 온타리오 주에서는 광역토론토와 해밀턴(9.5%), 나이아가라(11.2%), 오타와(15.67%) 등에서 각각 상승했다.

업계는 광역토론토의 6월 첫 2주간 거래량이 4월 한달치를 넘어서면서 호조 신호로 받아들였다. 단,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4월 거래는 코로나19 직격탄으로 25년 만에 최저수준였다.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은 봄철에 활기를 띠다가 한여름에 둔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GTA는 올해 7, 8월 호조 가능성이 높게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