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대부분 업소들이 오늘(17일)부터 경제활동 재개 3단계에 들어갔다.
식당 실내영업, 실내체육시설, 극장, 유흥시설 등이 개장했다. 야외는 100명, 실내는 5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야 한다.
토론토와 필지역, 해밀턴 등은 상황을 지켜본 뒤 3단계 허용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한인 편의점 등 가족단위 소규모 업소도 정부 대출(4만 달러)을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신한은행, 캐나다하나은행도 해당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