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수재민 성금 답지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의 모국 수재민 돕기 성금에 동포들의 정성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20일 현재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1,000달러, 한상훈씨가 2,000달러를 기탁한 것을 포함해 개인 및 단체 25곳에서 총 1만3,801달러를 보내왔다.

한인회는 “동포들은 모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왔다. 모국 수재민들에게 십시일반 따스한 온정을 보내자”고 호소했다.

성금은 체크(pay to: KCCA, 메모란에 ‘수재민 돕기 모금’)를 한인회관(주소: KCCA,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이메일 트랜스퍼(admin@kccatoronto.ca / answer: kcca / memo: Helping flood victims)도 가능하다.

성금에 대해서는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행된다. 문의: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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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모금 현황> (8 20 현재 1만3,801달러)

송효순(500달러), Joanna Roh(201), 재향군인회(회장 송선호 200), 하주용(300), 김재기(300), 이진수(500), 한상훈(2000), 김정희(100), Ok Byun(100), 윤복실(100), 호남향우회(최종수 1000), 한카치매협회(최춘해 300), 김세영(100), 공군전우회(200), 김연백(200), 한국전참전유공자회(200), 김민웅(200), Andy Park(500), In Yoo(200), Soobin Chae(100), 조성준 온주장관(1000), Hye Sung Lee(500), YongJun Cho 치과(1000), 조길석(1000), SukChule Chang(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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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협 장학생 8명 선발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사장 김정우)는 젊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백시현(SK그룹 장학금 $3000, 오타와대), 이채민(고려의료재단 $3000, 토론토), 이조한(목암과학장학재단 $2000, 캘거리), 박윤아(CS Wind $2000, 토론토), 신화현(KONA $1000, 댈하우지), 그리고 협회 장학금(각 $1000)은 조수현(토론토)-김성민(맥길)-박병준(웨스턴)씨에게 돌아갔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9월3일(금) 오후 9시부터 지역별로 온라인 또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akcse.ca/index) 참조. 문의: 416-449-5204

‘애국지사 이야기4’ 출판

토론토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가 출간한 ‘애국지사들의 이야기4’ 출판기념회가 지난 13일(목) 오후 더프린 서울관(3220 Dufferin St.)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 저술에 참여한 필진을 비롯해 이진수 한인회장, 조준상 자문위원,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윌로우데일)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광복 75주년 기념 보훈문예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효상씨가 ‘독도에 마지막 의병이…’로 일반부 우수상을 차지했고, 학생부에선 왕명이 작 ‘유관순 열사’와 하태은 작 ‘조만식 독립운동’이 공동 선정됐다. 그러나 학생들에 대한 시상은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수상자 없이 열렸다. 문의: 416-661-6229

코로나? 주택시장은 펄펄

CREA, 7월 거래 40년만의 최다(30% 급증)…집값 14% 상승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역대 최고기록을 세운 가운데 전문가들은 “최근 반등이 가히 놀라운 수준”이라는 반응이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달 6만2,355채가 거래돼 작년 동기보다 30% 급증했다. 이는 40년 만의 최다이며, 전달보다도 2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봄철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얼어붙었던 시장이 확실한 반등을 한 것이다.

지난 7월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57만1,500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4.3% 올랐다. CREA가 조사한 전국 20개 도시에서 전달보다 집값이 상승하는 등 광범위한 강세를 보였다.

특히 토론토, 구엘프, 오타와, 몬트리올의 집값이 급등했고, B.C주와 앨버타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 기간 수요가 공급을 앞질러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신규 매물이 전달보다 7.6% 늘어나며 같은 달 기준 기록적인 수준이었음에도 거래는 전달보다 무려 26%나 뛰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CREA는 “신규 매물 홍수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나와있는 총 매물은 16년만의 최저치였다. 지금 우리는 올해 초에 나타났던 활기로 되돌아가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 거의 20년 만에 가장 타이트한 봄 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CREA는 “집의 중요성을 코로나로 인해 새로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통근하지 않고, 더 많은 외곽 및 개인 공간에 대한 욕구와 홈 오피스 등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TD은행은 “실업률이 두 자릿수인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이렇게 뜨거운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시장의 강한 반등은 확실히 놀랍다. 경제회복을 추적하면서 여전히 주시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기지 유예를 포함한 많은 지원 프로그램들이 경제를 최악으로 치닫지 않게 막고 있다. 그러나 가을이 다가오면 이러한 것들이 만료되거나 바뀐다. 상황에 따라 주택 시장에, 특히 집값에 상당한 역풍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 연방재무장관 탄생

저스틴 트뤼도 총리, 의회 1개월간 정회


 ▲18일 취임식을 가진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장관
캐나다에서 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탄생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 18일(화) 크리스티아 프릴랜드(52) 부총리 겸 내무장관을 신임 재무장관에 임명했다.

트뤼도 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프릴랜드 장관은 부총리직을 유지하면서 재무장관직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5개 국어를 구사하는 프릴랜드는 파이낸셜타임스(FT) 편집부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2015년 자유당 내각 출범 후 외교부 장관을 맡아 미국, 멕시코와 새 자유무역협정(USMCA) 협상을 잘 이끌어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릴랜드의 발탁은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재정지출 문제 등을 놓고 빌 모르노 전 재무장관이 트뤼도 총리와 충돌한 끝에 전날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모르노 전 장관은 딸이 근무한 자선단체 ‘위 채리티’가 거액의 정부사업을 따내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여론의 거센 사임압력을 받아왔다.

연방정부는 코로나에 따른 경기부양책 집행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3,43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프릴랜드 신임 재무장관의 당면 과제는 경기침체 극복과 천문학적 재정적자 해소가 될 것이다.

한편, 연방하원이 트뤼도 총리의 요청으로 약 1개월간 정회(prorogue)된다. 트뤼도 총리는 줄리 파옛 연방총독에게 오는 9월23일까지 정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