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S 온라인 학술대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CAKS, 회장 신옥연)는 전국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10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토 오후 6~10시(동부표준시) 개최한다.

‘Off-Line과 On-Line 변화시대, 다양성 교육의 지평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강사에는 한인 정체성과 디아스포라를 재조명해 화제가 된 영화 ‘헤로니모’의 전후석(재미동포 변호사) 감독,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이중언어학회장), 김경령 숙명여대 교수, 김태진 삼육보건대 교수, 정문성(‘한국의 이해’ 교재 집필).최인기.설규주 경인교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국어에 녹아있는 문화와 정신 ▶문화다양성 시대의 가치와 소통 ▶훈민정음과 한글 자모/발음 교육 ▶수업의 기본원리 적용 교수역량 상향 ▶한국의 세계유산과 자긍심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과 세계시민 ▶한국어/영어 이중 언어 교수법 ▶비대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등을 강의한다.

연합회는 캐나다내 120여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으로 한다.

주캐나다대사관, 토론토.밴쿠버.몬트올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 재외동포재단 등이 후원한다.

한편, 캐나다의 한글학교 수업은 지역별 차이가 있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론토교육청은 10월 첫째 주부터 시작하며 무료다.

협회측은 “온주 거주학생(OEN 교육번호 필요)은 누구나 등록하여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문의: caks@koreanschools.org 
 

수재민 돕기 성금 5만불

 토론토한인회의 모국 수재민 돕기에 동포들의 성금이 9일 현재 5만 달러를 넘어섰다.

 성금은 체크(pay to: KCCA, 메모란에 ‘수재민 돕기 모금’)를 한인회관(주소: KCCA,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으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트랜스퍼(admin@kccatoronto.ca / answer: kcca / memo: Helping flood victims)도 가능하다. 성금에 대해서는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행된다. 문의: 416-383-0777

 <한인회 모금 현황> (8월 27일 이후)

조성호(Maticair 대표) 1만불, 익명 200, 양승희 1000, 박효순 50, 박진천 200, 임성철 100, 익명 100, 채성기 1000, 김현재(부동산중개인) 1000, 월남참전고엽제전우회(김희삼·황준·심재명·노순래·이신년·이길우) 600, 민창기(검안의) 500, 김근실(Joya Sushi) 500, 김점환 100, North America Clergywomen Asso. 100, 박정애 1000, 박영구 500, 애국지사기념사업회 200, KCPC 100, 우제분 100, 조충원 500, 신복실 100 =총 51301달러

김수연 동포문학상 대상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에서 캐나다 김수연씨가 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외동포재단이 동포들의 한글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최한 문학상에서 시 부문은 황연(중국)씨의 ‘왜지나무’, 체험수기는 김진아(프랑스)씨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에 각각 대상이 돌아갔다.

재단은 단편소설·시·체험수기 등 부문에 응모한 59개국의 1,329편을 심사, 수상작으로 34편을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최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300만 원(약 3,300달러)을 지급한다.

청소년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은 ▲중·고등부 김미혜(중국) ▲초등부 신율(중국), 입양수기 부문 대상은 ▲Hana Crisp(호주)가 차지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은 거주국 관할공관을 통해 진행된다.

기준금리(0.25%)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이 9일(수) 현행 기준금리 0.25%를 유지하면서, 물가가 목표치(2%)로 회복될 때까지 저금리를 유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중은은 “2%의 물가목표가 지속적으로 달성될 때까지 금리는 거의 0에 머물 것”이라며 “국채의 지속적인 매입을 포함해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부진은 3분기에 예상보다 빨리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 해밀턴 처리센터

 ‘아마존 캐나다’는 9일(수) 해밀턴과 에이잭스에 새로운 물류처리(fulfillment)센터가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되게 됐다. 물류센터는 내년에 문을 연다.

 아마존은 또 스카보로, 키치너, 스토니크릭, 번, 이토비코에도 새로운 배달시설을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온타리오에는 현재 8개의 아마존 주문처리센터가 있으며, 전국에는 14개가 있다.

전국 주택신축 증가세

 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광역토론토(GTA)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연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8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간 환산 신축건수는 26만2,396채로 지난 7월(24만5,425채)보다 7%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2만 채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광역토론토 등 국내 주요도시의 신축이 연환산 24만8,154채로 전월 대비 7.1% 증가했고, 특히 고층콘도, 아파트 및 각종 다가구 신축이 20만1,214채로 9.1% 급증했다. 반면 단독주택 신축은 4만6,940채로 1% 감소했다.

이 기간 외곽지역의 신축은 연환산 1만4,242채에 그쳤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6개월 이동평균 신축건수도 21만3,144채로 전달(20만4,597채)보다 증가하며,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토론토 등의 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EB)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역토론토 평균 주택가격이 95만1,404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0% 뛰었고, 거래는 1만775채로 40%나 폭증했다.

 한편, CMHC는 코로나19가 경제 및 주택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는 연말까지 신축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중고교 순차적 개학

온타리오의 각 초중고교가 8일(화)부터 각 교육청별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휴교령이 내려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첫 등교를 시작한 교육청은 듀람지역으로,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 실시됐다. 토론토교육청은 15일(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

 초등학생은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 가운데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고등학생은 원칙적으로 학교에 나오게 돼있다.

 개학은 했지만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집단감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하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다시 셧다운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온주 주민들은 재확산시 각종 시설을 폐쇄해야 한다고 여겼다.

최근 ‘캠페인리서치’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4%가 감염이 확산될 경우 자가격리 조치를 지지했다. 반대 15%, 모르겠다 12% 순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7%가 코로나 재확산시 경제재개 2단계로 되돌아가야 한다, 41%는 3단계에 머물러야 한다, 12%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 응답자의 86%가 실내에서 필수, 80%는 사람이 많은 야외에서도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온주정부는 추가 영업재개를 4주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놀이공원 개장, 실내외 모임 인원 증가 등이 미뤄졌다.

지난 노동절을 포함한 이틀 동안 온주에서 375건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9일(수)에는 149명으로 소폭 줄었지만 검사수 감소에 따른 결과였다.

보건당국은 7일과 8일 각각 2만1,000명, 2만3,725명을 검사한 데 비해 9일에는 1만7,600명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