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택판매 355% 급증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과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율로 광역토론토의 신규주택 시장이 뜨거웠으며 녹색공간 선호도 뚜렷했다.
 
 최근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8월 새 주택(단독, 반단독, 링크 및 타운하우스(적층 제외))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355 % 급증, 콘도 분양(159% 증가)을 크게 앞질렀다.

 이와 관련 BILD는 “팬데믹으로 인해 봄철에 발생하지 못한 대기물량이 여름철 거래에 보태졌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벤치마크 가격은 전달에 비해 약간 하락했지만, 작년대비로는 주택이 8% 상승한 117만 달러, 콘도는 15.7% 오른 97만2,859 달러를 기록했다.

 알투즈(Altus Group) 집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주택판매는 9,678채로 2014년부터 2020년 사이의 평균 9,342채보다 약간 많았다. 콘도 분양은 1만3,008채로 지난 6년간 평균 1만4,500채보다 적었다.

 단독주택만 보면 올해 4,762채가 팔려 10년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8월의 1,150 채 판매는 2011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최고 기록이다.

 BILD는 “이제 집은 생활과 일을 함께 하는 안락한 쉼터로 여겨 확실히 녹색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낮은 모기지 이자율은 콘도 대신 주택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렇다고 콘도 시장의 둔화가 나타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업계와 정부는 장기적인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시장의 신축주택 재고는 매년 감소한다. 8월 말에 판매 가능한 새 콘도는 1만776채로 작년 동기의 1만2,079채에 비해 줄었다. 단독주택 재고도 3,555채로 1년 전 4,450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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