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코로나 환자 급증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새 확진자가 연일 급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12일(목) 현재 온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575명으로 훌쩍 늘었으며, 사망자는 18명 추가, 양성판정률은 4.3%로 높은 수준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426명, 이틀 전에는 1,388명 이었다. 

한편, 실내영업 재개를 기대했던 토론토 식당들은 실망감을 안게 됐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현재 3단계(오렌지색)인 토론토의 경제봉쇄를 14일(토)부터 4단계(빨간색)로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0일부터 한달 넘게 적용돼온 토론토 식당, 술집의 실내영업 금지가 추가로 28일간 연장된다.

광고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