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제거 시도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가 일부 온타리오 부동산회사들에게 웹사이트에서 오래된 매매 데이터를 제거토록 시도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대응이 주목된다.

TRREB은 일부 회원들에게 2년이 넘은 판매 가격은 더 이상 공개할 수 없다고 지시했다가, 규칙과 정책에 따라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섰다.

 부동산 세부정보 공개는 한동안 업계의 뜨거운 사안이었다. 2년 전만 해도 주택 매매 세부 정보를 알고자 하는 고객은 중개인에게 연락해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공정위가 TRREB에 모든 정보를 공개토록 요구했고, 이에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에서 TRREB이 패소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중개업체는 웹사이트에 주택의 역대 거래내역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에게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원하지만 궁극적으로 TRREB 회원이며, TRREB에서 요구하면 해당 정보를 제거해야만 한다”고 토로했다.

 공정위가 TRREB의 과거 데이터 제거 시도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이에 대한 확대 대응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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