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 단독주택 선호 뚜렷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도 외곽지역의 단독주택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 주택가격은 95만5,615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3.3% 상승했다. 단독주택이 120만2,281달러로 15.2% 올랐으며, 특히 905 지역에서 19.2% 급등했다. 416지역은 8.7% 상승에 그쳤다.

반면, 콘도미니엄 가격은 60만5863달러로 작년보다 2% 하락(416: 3% 하락, 905 4.8%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이 기간 거래는 8,766채로 작년대비 24.3% 급증했으며, 단독주택이 30.2%(416: 19.3%, 905: 33.6%), 반단독 33.9%(36%, 32.7%), 타운하우스 30.7%(24%, 33%), 콘도 7.1%(0.8%, 23.3%) 각각 늘었다.

TRREB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외의 땅을 밟고 생활할 수 있는 보다 넓은 집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했다.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는 두 자릿수의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GTA의 새 매물은 1만1,545채로 작년 동기보다 33.5%, 시장의 실제매물(Active Listing)은 1만3,798채로 15.4%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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