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2020 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원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명이 오는 19일(토) 오후 2시 ‘나의 꿈’을 주제로 발표한다.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 공동주최 행사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2,000달러의 장학금(장원 400달러, 부장원 300달러, 격려상(13명) 각 100달러)이 주어진다.

한편, 협회는 지난 12일(토) 세종 리더십 탐구에 대한 토론대회인 ‘아리 아리! 한글! 세종 리더십 배움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도덕성을 주제로 7학년 이상, 한글학교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참여학생 전원에게 격려금 전달.

 또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세종 리더십 교재(파워포인트) 공유전을 가졌으며, 선별된 교육자료를 한글학교들에 배포해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한다. 

▲지난 12일 세종의 리더십에 대해 토론하는 학생들

한인들 호소 정부에 전달

 ‘무궁화요양원’을 되찾기 위한 한인들의 호소가 온타리오 주정부에 충실히 전달됐다는 평가다.

무궁화인수추진위는 지난 14일 마감된 편지(시민의견) 보내기에 1만명 정도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한인 2세 강소라씨가 change.org에 올린 온라인청원에도 2만6,183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열린 주민 공청회(컨퍼런스 콜)에서도 무궁화 소유권의 영리업체 리카케어에 이전을 반대하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강하게 전달됐다.

또한 무궁화요양원이 있는 지역의 질 앤드류(NDP) 주의원은 의회 대정부 질의에서 무궁화 허가권을 영리법인에 주지 말아야 한다면서 “리카가 운영 중인 여러 요양원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 집단소송까지 당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공영방송 CBC는 지난 12일 무궁화 입주자 김종길(103)씨 손녀 강소라씨와 김도헌 대표의 인터뷰를 전하며 한인들의 반대 여론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이에 추진위는 한인사회의 뜻이 주정부에 확실하게 전달됐을 것이라며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내년 집값 6% 상승 전망

 2021년도 광역토론토(GTA) 평균 주택가격(중앙값)이 한자릿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내년 GTA 평균집값이 99만300달러로 올해보다 5.75%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2층 단독주택이 119만 달러로 7.5% 상승해 시장을 견인하며, 콘도미니엄 가격은 제자리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콘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의 외곽(905지역)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평균 60만800달러로 올해보다 0.5%의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토론토시의 콘도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로열르페이지 필 소퍼 CEO는 “콘도시장의 부진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내년 1월부터 이민자와 학생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집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 이자율이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콘도 선호 경향이 강한 첫 내집 마련자 등이 다시 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르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비 붐 세대가 수년 동안 교외와 휴양지로 이주하면서 외곽의 주택가격이 상승 추세였는데, 올해는 팬데믹으로 젊은 가구들까지 집에서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이 추세에 가세했다.

 소퍼는 “내년에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이런 열풍이 수그러들 것이다. 교외로 이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통근할 일을 깨닫게 되면 일부 생각을 바꿀 것이다. 물론 재택근무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기술의 진보로 코로나 이전에 이미 장려됐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르페이지의 토론토 시장 전망은 다른 도시에 비해 다소 부정적인 편이다. 오타와 집값은 내년에 62만4,000달러로 11 %, 밴쿠버는 126만 달러로 9%, 몬트리올은 51만4,000 달러로 6% 각각 상승을 전망했다. 전국 주택가격은 74만6,100달러로 5.5% 오를 것으로 봤다.

 한편, 리맥스 부동산회사도 내년 광역토론토 주택가격의 6%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효 문학작품 온라인 시상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이사장 김정희.사진)가 효문화 정립을 위해 시행한 ‘제 15회 효 문학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18일(금)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 온라인 구글미트 링크를 개별 통보한다.

금상은 일반부 이남수씨와 김수인(청소년), 신서영(어린이). 금상엔 상패 및 상금 각 300달러가 주어진다.

아카데미오케스트라

 토론토아카데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조상두)는 금주말인 19일(토) 오후 7시30분부터 ‘제16회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세들이 들려주는 한국의 바다 동해 이야기’를 주제로 박인성, 이수민, 최형준, 김 루시아,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이현정(해금)씨 찬조출연.

 관람할 수 있는 링크 추후 공지. 문의: 416-457-7541

스마트폰 영화 상영회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의 타민족 교류사업인 스마트폰 영상제작 워크숍 및 상영회에서 김키미·정대일씨 부부가 작품 ‘Diverse North York’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총 7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지난 10일(목) 온라인으로 상영됐다. 관객투표 인기상은 몰리 김씨, 창의상은 폴 최·존 최 형제에게 돌아갔다.

토론토 한인회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다. 문의: 416-383-0777

센테니얼-에어캐나다 협업


 토론토 센테니얼칼리지는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와 MOU를 체결해 한국에서의 유학생들에게 항공권 할인, 출국절차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항공권 가격 등 상세한 내용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센테니얼 칼리지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COVID Safe Canada’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3,767명의 한인 유학생이 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시 월세 20% 급락

 토론토시 임대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지난달 평균 월세가 작년 대비 20% 급락했다.

 Rentals.ca의 데이터를 분석한 불펜리서치(Bullpen Research)에 따르면 토론토 1베드룸 월세의 경우는 1월부터 매달 하락추세를 그렸다. 반면, 내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시장 여파가 완화되면서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가 4%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불펜은 “코로나 백신 접종과 함께 내년 봄 임대시장은 예년 모습을 찾을 것이다. 월세를 얻으려면 내년 2월말에 이사할 곳을 찾는 것이 좋다. 전통적으로 12월과 2월 사이에 가장 약세이기 때문에 내년 봄 이전까지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내년 봄철부터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고, 특히 다운타운의 임대 약세 요인인 국경봉쇄가 하반기에 열리면 임차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월세 수준은 2019년 가을의 정점보다 낮지만, 2022년 말쯤에는 다시 최고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토론토시의 주택, 콘도, 아파트 등 모든 유형을 망라한 월세가 영 & 401고속도로 남서부(우편번호 M5M)에서 가장 큰 폭인 26%, 이스트욕(M4J)과 올드토론토(M5H) 지역이 각 22% 급락했다.

 토론토의 1베드룸 월세는 평균 1,877달러로 작년대비 19% 하락했지만, 국내 35개 도시 중 가장 높았다. 2베드룸은 평균 2,468 달러로 17.2% 하락하면서 두 번째로 기록됐다.

 미시사가의 월세 하락은 13.3%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내년에는 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GTA 평균 임대료는 2,056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461 달러보다 16.4% 떨어졌다. 이중 콘도가 가장 큰 폭인 17.7%, 임대 아파트는 9.1%, 단독주택 8%, 타운하우스 3% 순으로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1,743 달러로 작년에 비해 9.1% 하락했으며, 내년에는 3%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김효태 부장 | htkim@krep.ca)

전국 주택시장 또 기록

전국 주택시장이 또다시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1월 주택거래가 작년 동기 대비 32.1% 급증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봄철 거래를 지연시킨 후, 전통적으로 냉각되는 겨울시즌에 들어섬에 따라 전달에 비해서는 1.6% 감소했다.

CREA는 올해 11개월 누적 거래가 51만1,449채라 연간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60만3,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올랐다. 단,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하면 12만2,000달러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협회는 현재 시장의 매물 잔량이 2.4개월 정도의 사상 최저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토 외곽지역의 주택에 대한 오퍼경쟁이 치열해 집값이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첫 번째 봉쇄조치 이후 외곽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독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일례로 듀람지역의 경우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11월 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83만6,12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4% 급등했다. 905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평균 19% 상승한 것을 뛰어넘었으며, 토론토시의 8.7% 상승보다는 큰 차이를 보였다.

한 중개인은 “외곽의 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에 온 새 이민자와 더 넓은 공간을 원하는 토론토 시민들이다. 게다가 이자율은 어느 때보다 낮아, 같은 부담으로 더 큰 집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재택근무 세금신고 간소화

 연방국세청이 재택근무 비용의 세금공제 신고를 간소화한 세부사항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사태로 최소 4주 연속 근무시간의 50% 이상을 재택 근무한 경우 세금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하루에 2달러씩 최장 200일간(최고 400달러) 가능하며, 가족이라도 재택근무자 별로 각각 신청해야 한다. 비용처리 항목으로 인터넷요금을 포함했고, 업무수행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할 필요도 없다. 

 또한 고용주 승인을 받아야 하는 400달러 이상의 재택근무 비용처리도 간소화했다. 근로조건신고서(T2200)를 신규 신고서(T2200s)로 간소화했다. 이는 ‘코로나로 재택근무 했나’, ‘고용주가 재택근무관련비용을 지급했나’, ‘비용이 T4에 포함됐나’ 등 3가지에만 답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출항목에 대한 T777 작성도 쉬워졌지만 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단, 올해 발표된 재택근무 비용처리는 내년 초 세금신고(2020년 소득세)에만 적용된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를 한 직장인은 10월 기준 240만 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