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장원 김다현

▲‘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김다현 학생과 꿈의 동기가 된 길고양이 ‘박둥이’

 ‘2020 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온라인)에서 김다현 학생이 장원을 차지했다.

나이아가라한글학교에 다니는 김다현 양은 ‘박둥이’라고 이름 붙인 길고양이와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해 애견훈련사가 되고 싶은 꿈, 박둥이의 애교를 이모티콘으로 만들면서 그림작자의 꿈도 함께 키우게 됐다는 내용을 잘 발표해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지난 19일 줌(Zoom)으로 본선(15명)이 열렸으며, 부장원은 미쉘 장(Michelle Zhang), 김주영, 3등은 이예린, 김벼리, 차하은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나머지 9명은 격려상.

주최측은 당초 발표보다 상금을 올려 총 2,500달러의 장학금(장원 400달러, 부장원 각 300달러, 3등 각 200달러, 격려상 각 100달러)을 지급했다.

 이 대회는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이 공동 주최했다.


▲장원: 김다현 ▲부장원: 미쉘 장(Michelle Zhang), 김주영 ▲3등: 이예린, 김벼리, 차하은 ▲격려상: 최현, 김동현, Shandel Jarabejo, Jessica Borras, 성현모, Klara Stefani Javier, 최영서, Hyogyeom Kim, 송연진

온라인 ‘신년하례식’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새해 1월4일(월) 오전 11시 ‘신년하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인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동포들이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만나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애국가와 캐나다 국가 제창, 인사말(한인회장, 총영사, 단체장), 동포들 덕담 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줌(Zoom) 링크를 보내며, 이메일(admin@kccatoronto.ca)이나 전화(416-383-0777)로 신청하면 된다.

교향악 온라인 콘서트

캐나다한인교향악단 온라인 콘서트가 지난 18일 인기리에 열렸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The Beethoven Filter’라는 주제의 시즌 두 번째 공연였다.

베토벤 생애의 말년에 작곡한 OP.132 곡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바흐의 플룻 4중주가 연주됐다. 21일 현재 1,50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으며, 웹사이트(kcso.ca)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차기 공연은 내년 2월5일(금)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meetKCSO@gmail.com

한국여권 신청 온라인

 한국여권의 재발급 신청이 간편해졌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재외공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최근 한국 외교부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국내외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과 재외공관을 통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민원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신청하고, 지정한 기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영사민원24(http://consul.mofa.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18세 미만이거나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 병역미필자는 민원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한편,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신청된 여권은 주민등록번호 없이 발급된다.

온주 주택시장 전망

 2021년도에 온타리오주의 주택가격은 크게 오르고, 거래는 공급부족에 따라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온주 기존주택 평균가격이 내년에 82만3,656달러를 기록해 16.3% 상승을 내다봤다. 거래는 22만1,220채로 올해보다 3.3% 감소를 예상했다.

 CREA는 “온타리오는 수년 동안, 특히 토론토 외곽에서 강력한 수요를 보여 공급 여력이 약화됐다. 특히 좀더 큰 단독주택을 찾는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경쟁을 벌이면서 집값을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록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2021년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62만400달러로 올해보다 9.1% 상승, 거래는 58만3,635채로 7.2% 증가를 내다봤다.

연방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2023년까지 낮게 유지할 것이며, 현재의 최저수준 모기지율이 새해에도 이어질 것이라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올해의 경우, 연말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 온주 평균가격은 70만8,377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7% 상승, 거래는 22만8,665채로 9.2% 증가한 마감을 예상했다.

전국 평균가격은 56만8,758달러로 작년보다 13.1% 상승, 거래는 54만4,413채로 11.1% 증가할 것으로 봤다.  

CREA는 “저금리와 경제 펀더멘탈 개선으로 내년에 주택시장 진입이 용이해져, 온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는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