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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온라인)과 ‘희망 메시지 전달’ 행사를 통해 한인동포들의 건강과 새로운 희망을 기원했다.
행사는 줌(Zoom) 미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의 새해 인사와 덕담 등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힘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토 한인들이 온라인으로 한인동포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2021년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는 이 회장과 신옥연 이사장, 정태인 토론토총영사, 넬리 신 연방 하원의원과 김연아 상원의원,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과 조성훈 의원, 김연수 민주평통 토론토지회장,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 대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해 새해 한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성훈 주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토론토한인회 모임을 갖지 못하지만, 한 지붕 아래 함께 계신 가족들과 더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며 활기찬 2021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