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코리아타운 기회

▲윌로우데일BIA 이사로 선출된 채현주(왼쪽부터), 이재현, 김지예, 서영주, 정재희씨

한인 밀집지역 노스욕의 윌로우데일BIA(가칭)에 한인 이사 5명이 포진해 향후 토론토에 제2의 코리아타운을 만들 기회에 한발짝 다가섰다.

윌로우데일BIA는 지난 18일 온라인 총회를 열어 앞으로 BIA를 이끌어갈 이사진 12명을 선출했다. 이 중 한인은 채현주 북부번영회장(한바탕식당, 메나미식당)과 이재현(엽기 떡볶이), 김지예(퍼시픽 하이테크), 서영주(PAT한국식품 스프링가든점), 정재희(이남장 식당)씨 등이다.

한인들이 BIA이사직의 과반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절반에 육박해 향후 한인 이사장 선출과 노스욕 거리이름을 코리아타운(Korea Town on Yonge)으로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류사회 단체는 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윌로우데일BIA 이사들은 연간 약100만 달러의 예산집행에 관여한다.

번영회는 노스욕 거리 이름에 ‘코리아’를 넣어 정체성을 높이고, 연례 한가위축제를 영스트릿에서의 대규모 행사로 확대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토론토 시의회가 추진 중인 영스트릿의 자전거도로가 지역 상권을 크게 위축시킬 있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채 회장은 지난달 한인회 주최로 열린 존 토리 토론토시장과 한인사회의 온라인 미팅에서도 자전거도로가 상권의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지적했었다.

윌로우데일BIA는 남북으로401고속도로~비숍 애비뉴, 동서로 도리스 애비뉴~비크로프트 로드를 경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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