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감염 김정규씨 별세

 전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돼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던 노스욕 김명진(61)씨의 남편 김정규(목사)씨가 끝내 별세했다. 향년 64세. 감염 26일만에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등진 것이다.

고인은 지난해 말경 코로나증세를 보인 아내 김씨를 돕는 과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감염됐다. 증세가 심해져 지난 4일 노스욕 제너널병원에 부인과 같이 입원했었다.

아내 김씨는 5일 만에 호전돼 퇴원했으나, 고인은 지병인 협심증이 있는 상태에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기독교 목사로 한국과 일본에서 오랫동안 선교했으며, 8년 전 캐나다로 이주해 일식집을 운영하다가 2년 전부터 한인업체에서 부인과 함께 일했었다.

한편, 김명진씨는 “그동안 저희 가족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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