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임방식 수석부회장과 신옥연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 부회장은 평통 발전을 위해 기여했고, 신 위원(한글학교협회장)은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안병원 평화통일 음악제, 한인 입양가족 행사 등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5일 오후 정태인 토론토총영사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한다.
평통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이날 전수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