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성적표 최악

캐나다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경제성장률이 -5.1%로 예측돼 조사 이래 가장 나쁜 성장률을 기록하게 됐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 시작된 지난 3월 GDP 성장률은 -7.1%를 기록했고, 이어 4월에는 -11.4%까지 급락했다. 당시 전국적인 경제봉쇄 조치로 많은 사업장들이 문을 닫거나 제한적으로 운영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예술·오락·레크리에이션·숙박·요식업계가 다른 업종에 비해 큰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전달보다 0.7% 상승했다.

12월 성장률은 전달 대비 0.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는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러 주에서 봉쇄 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로열은행(RBC)은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빠르면 2월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을 견인할 것이다. 무엇보다 팬데믹 이전의 성장률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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