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예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백신 접종 웹사이트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 말경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단, 영어와 불어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민자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현재 접종은 우선 순위에 있는 의료진 등이 주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접종하고 있다.
오는 4월경에는 80세 이상 고령자, 일부 필수업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접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