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강세 전망


 올해 캐나다 부동산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기록적인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021년에 MLS시스템을 통해 거의 70만2,000채의 주택이 손을 바꿀 것이다. 2020년 기록인 55만1,262채를 크게 앞지른다”고 예상했다. 내년에는 총 61만4,000채가 거래되면서 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CREA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의 경우, 올해 66만5,000 달러로 작년대비 16.5% 상승하고, 2022년에는 67만9,341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으로 코로나 사태와 공급부족을 꼽았다. CREA는 “팬데믹은 정리해고가 늘고 실업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택구매에 기꺼이 뛰어들게 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외곽 주택시장 등에서 오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REA는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믿는다. 사람들은 현재 월별 판매량이 역사적인 수준인 것을 알고 있다. 지난 8개월 동안 기록을 세워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CREA에 따르면 지난 2월 거래는 총 5만8,021채로 작년 동기(4만550채) 보다 39.2% 급증했다. 이는 전달보다 6.6% 증가한 것이다. 

 2월의 전국 주택가격은 평균 67만8,091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만2,484달러보다 25% 올랐다. 특히 이러한 집값 상승이 토론토나 밴쿠버와 같은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시장에 국한되지 않았다.

 CREA에 따르면 집값의 가장 큰 상승(작년대비 35% 이상)은 온타리오 카티지 지역인 레이크랜드(Lakelands), 틸손버그(Tillsonburg District), 우드스탁(Woodstock-Ingersoll)에서 나타났다.

 이어 해밀턴, 구엘프, 케임브리지, 브랜트포드, 키치너-워털루, 피터보로의 집값이 25~30%, 몬트리올 18.8%, 광역토론토(GTA), 밴쿠버아일랜드, 위니펙, 퀘벡은 10~15% 각각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광역밴쿠버, 빅토리아, 레지나, 사스카툰은 5~10%, 캘거리, 에드먼턴은 3.5% 소폭 올랐다.

 이와 관련 CREA는 “극심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시장이다. 사람들이 팬데믹을 잘 견뎌낼 집이 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사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모기지 이자율은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급이 서서히 시장에 돌아올 것이라고 믿지만 현재의 열기를 식히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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