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택 과대평가

 광역토론토는 최근 평균 주택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서며 밴쿠버와 함께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고가 부동산시장 중 하나에 합류했다. 하지만 실제 가치는 78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 Ratings)의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주택은 평균 32%, 밴쿠버는 23% 각각 과대평가됐다.

 피치는 주택가격과 소득수준을 이용해 SHP(Sustainable Home Price)를 산출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집값이 지속 가능한 수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지 측정한다.

 해밀턴은 지속 가능한 수준을 36%나 넘어서 국내 주요시장에서 가장 고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택 소유자가 되기 위해 오타와는 실제 가치보다 24%, 빅토리아는 20%, 몬트리올은 19% 더 지불해야 했다.

 지난 몇 년간 집값이 하락한 캘거리와 에드먼튼도 10%까지 고평가 됐다. 국내 전체적으로는 주택가격이 현재보다 약 23% 낮아야 한다.

 단, 피치는 이에 대해 확실한 경고를 하지는 않았고, 모기지 산업에 대한 기존의 신용등급도 변경하지 않았다.

 한편, 로열은행(RBC)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전국적으로 주택소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평균 가계소득의 50.3%를 지출해야 한다. 이 수치는 밴쿠버에서 78.8%, 토론토에서 67.6%로 매우 높았다. 몬트리올(43.5%)과 오타와(40%)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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