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월세 14.6%↓

 한인 밀집지역인 노스욕의 지난 2월 평균 월세가 1,927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4.6% 떨어졌다. 지난해 2월(2,555달러)에는 10.4% 올랐던 것에 비해 대조적인 현상이다. 

 광역토론토(GTA)의 콘도 및 임대 아파트 월세는 코로나 팬데믹이 주거 선호를 바꾸면서 15개월 연속 하락세다. 그러나 최근엔 일부 변화의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

 최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과 TorontoRentals.com의 GTA임대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모든 유형의 평균 임대비는 1,986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3% 내려갔다.

 이 기간 구 토론토시의 콘도 및 아파트 평균 월세는 2,000 달러로 작년에 비해 19.7%, 이토비코는 1,942달러로 15.5% 각각 하락했다. 이스트욕이 1,774달러로 구토론토 지역에서 가장 낮은 6.1% 하락률을 보였으나 작년 2월에는 홀로 5.3% 하락한 바 있다.

 한편, 이 기간 GTA 콘도의 평균 월세가 18% 급락한 반면, 임대아파트는 11%, 단독주택 렌트는 8% 각각 하락에 그쳤다.

 Bullpen Research는 “봄철 임대시장의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 기간은 가장 강력한 수요를 보여왔다. 따라서 시장의 탄력성을 테스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GTA의 지난 2월 평방피트당 임대료는 2.74달러로 비록 작년 (3.04달러)보다는 10% 하락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제자리를 지켰다. 특히 다운타운 콘도의 평방피트당 임대료가 전월 수준을 이어갔으며, 단독주택과 임대아파트의 월세는 소폭 상승해 향후 시장의 방향에 대해 관심을 끈다.

 이와 관련 업계는 “온주에서 백신 접종을 계속 늘리면 세입자는 다운타운에서의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동시에 기존주택 매매시장의 과열은 일부 잠재적 구매자를 계속 임대시장에 머물게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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