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무역 적자 전환

 캐나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다. 올해 두 달간 연속 흑자를 보였던 무역이 지난 3월에는 수입 급증으로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입이 2019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4억 달러, 1월 13억 달러 연속 흑자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통계청은 지난 3월 총수입이 518억 달러로 5.5% 증가했다며 에너지 등 11개 부문 수입이 주도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자동차 연료인 정제 석유제품의 수입이 총 7억2,600만 달러로 54.7% 급증했고, 원유 수입은 19.4% 늘었다.

 한편, 자동차 및 부품 수출이 10.2% 증가하면서 3월 총수출은 506억 달러로 0.3%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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