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모기지 규정 적용

 강화된 새 모기지 규정이 이달부터 적용된 가운데 광역토론토(GTA)에서 평균 주택가격인 109만992달러 집을 구입하는 경우 추가 소득 8,000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지 않으면 모기지를 4만2,475달러 덜 받기 때문에 구입할 주택에 대한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춰야 한다.

 6월 1일부터 모기지에 대한 승인조건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보다 2% 높거나 5.25% 중 더 높은 쪽을 상환 가능한지 판단하기 때문이다.

 종전까지는 현행 5년물 모기지율인 4.79%를 적용했으나, 주택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승인 조건을 5.25%로 0.46%포인트 높였다. 따라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려면 대출기관으로부터 받게 될 모기지율보다 더 높은 이자율에도 충분한 소득과 부채상환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Zoocasa에 따르면, 주요 도시에서 평균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경우 약 3.8%인 1만4,000~4만7,000달러 적은 모기지 대출에 직면하게 된다. 또는 이러한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소득을 2,000~9,000달러 더 만들어야 한다.

 주택 구매자에게 추가 부채가 없고, 20% 디퍼짓에 30년 모기지 상환을 가정한 경우다.

광역밴쿠버의 경우는 지난 4월 평균 주택가격이 121만1,223 달러였기 때문에 모기지를 4만7,170달러 덜 받으며, 이를 보완하려면 연소득 9,000달러를 늘려야 한다. 

국내의 주택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초과함에 따라 오퍼 경쟁이 일반화 됐고, 매물로 내놓은 가격보다 훨씬 높은 거래가격이 일반화된 상황이다.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주택가격은 69만6,000 달러로 42% 급등했고, 주요 도시들의 경우 1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로 인해 주택 구입자들은 더 높은 액수로 오퍼했고, 많은 사람들이 큰 모기지를 받아야 했다. 문제는 이자율이 필연적으로 상승할 때 새로운 주택 구입자들이 모기지 부채를 갚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 이로 인한 경제의 심각한 취약성을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적하고 나섰다.

 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는 “국내에서 가장 취약한 것은 주택시장의 불균형과 높은 가계 부채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들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제는 팬데믹에서 서서히 벗어남에 따라 중은이 시장을 냉각시킬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주택 구입자들은 예산을 책정할 때 새 모기지 승인조건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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