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임대시장 상승세

 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 가을에 본격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29일(화) Bullpen Research와 TorontoRentals.com 보고서에 따르면 GTA 월세는 지난 5월 평균 1,999 달러로 전달(1,977달러)보다 약간 올랐다. 작년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오다 올해 1분기에 바닥을 치고 고개를 든 것이다.

 이 기간 평방피트당 월세는 2.80달러로 올해 초보다 2.2% 상승했다. 물론 작년 동기대비로는 여전히 11.4% 떨어졌지만 팬데믹 시작 시기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약하다.

 Bullpen Research는 “GTA의 임대시장이 코너를 돌았으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세입자에게는 나쁜 소식이고, 집주인에게는 희소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토론토가 경제재개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서 패티오가 가득 차고 부티크 소매점이 열리면 세입자들은 다운타운 콘도나 아파트의 이점을 떠올릴 것이다. 유리한 기회를 활용하려 올 가을 렌트시장이 활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임대시장은 토론토를 둘러싼 외곽지역에서 더욱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지난 5월 반 지역의 콘도 및 아파트 평균 월세는 2,217달러로 전월보다 3.8%, 리치몬드힐은 1,742달러로 3.1% 각각 상승했다.

 또한 마캄은 1,936달러로 월간 2.2%, 미시사가는 1,967 달러로 2%, 토론토시는 2,035달러로 1.5% 각각 올랐다.

 반면 한인 밀집지역인 노스욕은 1,909달러로 0.4%, 오샤와는 1,607달러로 2% ??각각 하락했다.

 Bullpen Research는 “백신접종 증가와 함께 국경이 열려 여행객이 늘어나고,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며, 오피스 타워가 다시 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는 월세의 12~14%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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