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2021 나의 꿈 에세이 발표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상은 6~12학년 한글학교 재학생 및 신규 등록 학생으로 원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오는 10월9일 오후 3시~5시 ‘나의 꿈’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오는 9월30일까지 등록(forms.gle/7fW63oNELyCZguPSA)하면 상세한 진행 절차를 안내한다. 

 에세이(MS Word)는 2페이지 이내(A4용지 12폰트 기준)로 작성(한국어 또는 영어)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격려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 공동주최 행사다.

 한편, 협회는 성인반을 포함한 온라인 한글교실(JK~성인)을 매주 월~토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내용은 집중 듣기, 읽기, 쓰기, 역사, 문화, K-동요, 미술, 색종이 접기 등이다. 신청: forms.gle/GGkE7bgBcCcuxmp67

 또한 김창남 경희대 교수 초청 ‘독도를 지키는 것은 반만년 역사를 지키는 것’ 강연에 학생 및 학부모, 한글학교 교사, 기타 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info@koreanschools.org  

아시안 혐오 대처 세미나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증폭되고 있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아시아계 혐오범죄 예방’ 동영상 상영 및 대처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9일(목)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참가(신청: forms.gle/mJrWXb7kLYCZSuJG6)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 주토론토총영사관, 한인변호사협회, Canadian Multicultural Council 등이 후원한다. 문의: 416-383-0777 / admin@kccatoronto.ca

‘가족건강 걷기대회’ 개최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한인의 날(10월 3일)을 기념해 오는 9 월 18일(토) 오전 9 시 한인회관 인근 서니브룩 공원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정한 한인의 날 기념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19회 평화마라톤대회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가족 건강 걷기 대회’(왕복 5km)로 진행하는 것이다.

 한인회는 “여전히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 기록경기인 마라톤을 생략하고, 가족간의 사랑과 존경, 동포 단체들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대회로 연다. 함께 걸으면서 지구 환경과 공동체의 협력, 나눔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할 수는 있으나 공식적인 기록 계측은 없다. 걷기 참가비는 10달러. 한인회 홈페이지(www.kccatoronto.ca)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의: 416-383-0777, 이메일: admin@kccatoronto.ca

加 모기지 부채 역대 최고

 캐나다 주택 모기지 부채가 지난 6월 역대 월간으로 최고 증가했다. 신용카드 빚은 팬데믹 기간에 많이 상환했으나 전체 빚더미는 더 늘어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인은 236억 달러 상당의 모기지 부채를 늘려 전월보다 1.4% 증가했다. 작년 동기 대비 모기지 부채는 9.2% 급증해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인은 2021년 상반기에만 모기지 부채를 816억 달러 추가했다. 이는 2020년 한해동안 모기지 빚인 1,086억 달러를 머지않아 돌파할 것임을 암시한다.

 국내 주택시장은 올해 3월에 정점을 찍고 둔화 신호를 나타냈으며, 주택 판매와 모기지 수령 사이에 시차로 인해 뒤늦게 최고치로 집계됐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지난 6월의 비모기지 부채는 0.4% 증가한 7,892억 달러로 신용카드 빚과 기타 개인 대출이 원인이었다.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면서 신용카드 부채가 다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에 앞선 지난해 팬데믹 기간에는 캐나다인들이 비모기지 부채를 3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빚이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말까지 18% 감소했다. 신용카드 빚은 2000년 이후 거의 예외 없이 꾸준히 늘어왔다. 매년 평균 20% 이상 증가하다가 지난해는 감소하는 의미있는 양상였다.

 캐나다인들의 신용카드 빚은 밀레니엄(2000년)때 132억 달러에서 코로나 사태 전인 2020년 2월 906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에 카드 빚을 갚아 2021년 1월에는 740억 달러로 감소했다. 1년 만에 신용카드 빚을 160억 달러 넘게 줄였고, 이는 1999년 이후 가장 큰폭의 감소다.

 통계청은 “정부의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돈을 쓸 곳이 거의 없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 봉쇄기간에 ??저축하고 카드 빚을 갚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형태의 부채도 감소하여 2020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전체 비모기지 부채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신용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높은 이자율의 빚을 갚았다는 것. 신용점수 640점 미만인 사람들의 경우 카드 빚을 3분의 1 이상, 800점 이상인 사람은 7분의 1 정도 줄였다.

 그럼에도 캐나다인들의 전체적인 빚은 모기지 부채의 급증으로 더욱 늘어났다. 현재 주택에 대해 2조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어 국내총생산(GDP) 규모보다 많다.

봉쇄 완화 소매판매 회복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 봉쇄가 완화되면서 국내 소매판매가 회복되고 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4.2% (562억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소매판매는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에서 늘어났다. 의류 및 액세서리 부문은 49.1%, 일반상품 7.4%, 자동차 및 부품 2.7% 각각 증가했다.

반면 식료품은 3.5%, 음료 2.6%, 건축자재 및 정원용품 3.1% 각각 감소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특히 의류 및 액세서리, 일반상품 판매가 9.8% 급증했다.

이와 관련 TD은행은 “전국 6개 주에서 소매판매가 증가했다. 쇼핑과 외식, 여행 등 민간소비가 활기를 보여 3분기 국내총생산(GDP)도 늘어날 것이다”고 주장했다.

주택 구매자 권리장전을

 저스틴 트뤼도(자유당 당수) 총리가 24일(화) 해밀턴에서 열린 연방선거 유세에서 주택 추가 건축, 바이어 세금혜택(Buyers Tax Credit) 제공, 주택 구매자 권리장전(Home Buyers’ Bill of Rights) 도입을 포함하는 3단계 주택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트뤼도 총리는 “우리는 주택 소유를 다시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첫 내집 마련을 더 쉽고, 더 공정하고,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입자들의 내집 마련을 쉽게 하도록 임대-소유 프로그램(rent-to-own program)을 도입해 10억 달러를 지원하고, 첫 주택 구매자 세금공제를 두 배로 늘리며(5,000~1만 달러 혜택, 클로징에 활용), 면세인 첫 집 마련 저축계좌(First Home Savings Account)를 새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40세 미만의 경우 저축계좌를 통해 최고 4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트뤼도 총리는 주택 공급을 늘리고 시장의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자유당이 향후 4년 동안 140만 가구를 건축, 보전 또는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집을 장만할 준비가 된 사람들을 위해서는 맹목적 경쟁(blind bidding)을 중단하고, 새로운 외국인 소유권을 일시 중지하는 등의 주택 구매자 권리 장전을 만들어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택 오퍼전쟁 범죄행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자유당의 연방선거 공약으로 부동산 매물에 대한 업계의 관행인 블라인드 비딩(Blind bidding)을 형법으로 막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는 25일 성명을 내고 “성실히 일하는 가족들을 범죄시하는 주택계획”이라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도 ‘정부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개혁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오퍼전쟁이 매입자에게 다른 오퍼가격을 모른 채 훨씬 높은 금액을 제시하도록 유도한다며 찬성했다.

 라이어슨대 부동산학과 관계자는 “이러한 관행이 주택가격을 부풀려 더 높은 집값을 촉발한다. 자신도 모르게 두 번째로 높은 오퍼보다 20만 달러 많이 입찰한 사례를 알고 있는데 여전히 중개인이 ‘이것이 최종 제안인 것 확실합니까? 더 올리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인드 비딩은 매도자와 중개인에게 유리하지만 미친 속도로 집값을 끌어올리는 이유기도 하다. 주택의 가치는 주변의 시세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는 “이런 관행에는 장단점이 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당연히 셀러의 정확한 요구 가격을 알고 싶어할 것이고 셀러는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밝히기를 망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분의 주택 관련 법률은 주정부 관할이라 연방정부가 단독으로 이 관행을 금지할 수 있는지 불분명하다. 현재 자유당은 블라인드 입찰 금지 방침만 밝혔고, 세부사항을 내놓지는 않았다.

자유당 계획 공급 못 해결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주택계획 공약에 대해 부동산업계는 근본적인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했다.

 연방선거를 앞둔 자유당의 계획에는 재집권하면 10만 채의 새로운 중산층 겨냥 주택건설을 대도시를 주축으로 가속화할 40억 달러의 주택기금(Housing Accelerator Fund)도 포함됐다.

 그러나 개발업체 관계자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실제 문제인 공급을 간과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방 및 주정부는 토지개발을 오픈해 건축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택 세금 인센티브에 집중하지 말고 공급에 초점을 둬야 한다. 마치 ‘우리 가게에서 상품을 100% 할인한다’고 해서 가보니 선반에 물건이 하나도 없는 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토론토의 한 중개인은 “정치인들이 그동안 집값을 올린 주범으로 지목해 온 외국인 바이어에 대한 집착을 멈춰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연구조사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5% 미만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국인이 시장에 참여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나 집값은 계속 ??올랐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66만2,00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5.6%,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광역토론토의 경우 100만 달러를 넘어서며 12.6% 각각 뛰었다고 밝혔다.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토론토지회(지회장 김효선)는 온-오프라인 무역스쿨을 오는 9월 24~ 26일 개최한다.

 온타리오주에 거주중인 만 39세 미만의 창업과 무역에 열정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oktatoronto.com/2021apply)에서 하며 총50명 선착순(등록비 60달러).

 한국 경제와 국제통상 교육과정을 통해 세계시장 개척 및 현지 바이어 활용 능력을 갖춘 경제사관생도 배출을 목표로 한다. 문의: okta.toronto.jr@gmail.com

토론토, 안전한 도시 2위

 토론토가 올해 세계 주요 도시 60곳 중 ‘안전한 도시’ 순위 2위로 평가됐다. 서울은 25위.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총점 100점 만점에 82.2점을 얻어 1위인 코펜하겐(82.4점)과 박빙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세부지표를 보면, 토론토시는 보행자 친화성, 대중교통 시스템의 보안 및 안전성, 도로를 비롯한 사회기반시설 유지 및 관리 등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100점 만점에 73.8점을 받아 25위로 지난 2019년 8위에서 크게 하락 반전했다.

 EIU는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보건, 기반시설, 개인, 환경 등 5개 안전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원래 2015년부터 격년으로 디지털, 보건, 기반시설, 개인 등 4개 부문에서 지수를 평가했으나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여러 부문에 흩어져 있던 관련 지표들을 모아 ‘환경’ 부문을 별도로 독립시켰다.

 또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보건·개인 등 기존 부문의 지표 구성도 새롭게 변경했다. 이에 따라 비교적 순위 변동이 커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처음으로 종합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독차지해온 일본 도쿄는 5위로 밀려났다.

 보고서는 코로나가 보건 안전을 비롯해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재택근무와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개인 안전 부문도 봉쇄기간 범죄형태 변화에 대응해야 했다는 것.

1위 – 덴마크 코펜하겐

2위 – 캐나다 토론토

3위 – 싱가포르 싱가포르

4위 – 호주 시드니

5위 – 도쿄 일본

6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7위 – 뉴질랜드 웰링턴

8위 – 중국 홍콩

9위 – 호주 멜버른

10위 – 스웨덴 스톡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