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시장 회복세 완연

 광역토론토(GTA) 콘도시장이 코로나에 따른 둔화에서 벗어나 완연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규 콘도 분양은 9,001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1,637채)보다 5.5배나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 발병 전인 2019년 2분기(9,075채)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분기별 신규 콘도 판매량이 기록상 세 번째로 높았으며, 특히 905지역이 점유율 58%로 다시 한 번 시장을 주도했다.

 어바네이션은 “지난 2분기에 GTA 신규 콘도 시장이 코로나에서 완전히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거의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새 콘도 출시는 8,490 유닛 이었으며, 분양률 81%라는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했다. 이들 새 유닛의 분양가는 평균 656평방피트를 기준으로 72만8,160달러(평방피트당 1,110달러)였다.

 토론토시(416지역)에서 출시된 새 콘도가 평균 83만4,504달러(평방피트당 1,276달러), 905지역은 66만1,537달러(1,007달러)였다.

 GTA에서 판매되지 않은 이 기간 재고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1만1,716 유닛으로 지난 11분기 최저치며, 10년 평균(1만5,179 유닛)보다 23% 낮았다.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미판매 유닛의 매물 가격은 1년 전보다 9% 오른 평방피트당 1,196달러로 사상 최고치였다.

 이 기간 신축 중인 콘도는 8만6,346 유닛으로 작년 대비 11% 증가했고, 3,271 유닛이 완공됐다. 올해 완공은 하반기에 1만938 유닛이 추가되면서 총 1만8,157 유닛이 될 예정이다. 이는 2020년에 완공된 2만2,473 유닛 최고기록에 단지 19% 부족한 수준이다.

 한편, 기존 콘도 판매는 2분기에 7,790 유닛으로 작년 동기보다 148% 급증하며 분기 기록을 세웠다. 

 GTA의 기존 콘도 판매가격은 평균 70만7,000달러로 첫 70만달러를 넘어섰다. 평방피트당 가격이 860 달러로 작년 대비 9% 올랐다. 기존 콘도 가격상승률도 905지역이 14%(평균 62만8,000달러, 평방피트당 708달러)로, 토론토시의 8%(74만달러, 930달러)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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