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안전한 도시 2위

 토론토가 올해 세계 주요 도시 60곳 중 ‘안전한 도시’ 순위 2위로 평가됐다. 서울은 25위.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총점 100점 만점에 82.2점을 얻어 1위인 코펜하겐(82.4점)과 박빙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세부지표를 보면, 토론토시는 보행자 친화성, 대중교통 시스템의 보안 및 안전성, 도로를 비롯한 사회기반시설 유지 및 관리 등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100점 만점에 73.8점을 받아 25위로 지난 2019년 8위에서 크게 하락 반전했다.

 EIU는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보건, 기반시설, 개인, 환경 등 5개 안전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원래 2015년부터 격년으로 디지털, 보건, 기반시설, 개인 등 4개 부문에서 지수를 평가했으나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여러 부문에 흩어져 있던 관련 지표들을 모아 ‘환경’ 부문을 별도로 독립시켰다.

 또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보건·개인 등 기존 부문의 지표 구성도 새롭게 변경했다. 이에 따라 비교적 순위 변동이 커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처음으로 종합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독차지해온 일본 도쿄는 5위로 밀려났다.

 보고서는 코로나가 보건 안전을 비롯해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재택근무와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개인 안전 부문도 봉쇄기간 범죄형태 변화에 대응해야 했다는 것.

1위 – 덴마크 코펜하겐

2위 – 캐나다 토론토

3위 – 싱가포르 싱가포르

4위 – 호주 시드니

5위 – 도쿄 일본

6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7위 – 뉴질랜드 웰링턴

8위 – 중국 홍콩

9위 – 호주 멜버른

10위 – 스웨덴 스톡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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