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백신여권’ 도입

 온타리오주가 백신여권을 도입한다.

 1일 덕 포드 온주총리는 오는 22일부터 백신여권 예비단계, 다음달 22일부터 정식운용을 발표했다.

 이에 비필수 업소 등 공공장소에 출입하는 주민들은 백신접종 증명서를 오는 22일부터 제시해야 한다. ▶식당 실내 ▶피트니스센터 ▶극장 ▶콘서트홀 ▶카지노 ▶성인클럽 ▶대규모 행사 및 모임 등이 해당한다.  

 식당 패티오나 식품점 등 소매점, 종교행사 장소는 제외된다.

 주정부는 다음달 신분증과 백신증명서 역할을 겸하는 개인 QR코드가 담긴 휴대전화앱과 각 업소가 사용할 QR코드확인 앱을 제공한다.

 증명서 제출의무 위반자는 750달러, 업체는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온주는 B.C와 퀘벡, 매니토바 주에 이어 4번째로 백신여권을 도입한 주(州)가 됐다.

 한편, 일부 백신 반대론자들이 이날 온주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우리는 따르지 않을 것이다’, ‘백신여권 도입 반대!’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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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새 영주권자 늘어

올해 상반기 한인 새 영주권자가 3,040명으로 주요 유입국 중 9위를 차지했다.

1분기에 1,380명, 2분기에 1,660명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1분기에 1,145명이었으나 2분기에 코로나 여파로 685명으로 급감했었다.

이 기간 북한 국적 새 영주권자는 10명(작년 20명)이다.

최근 연방이민부(IRCC) 통계에 의하면 올 상반기 새 영주권자는 총14만4,715명으로 작년(10만3,210명)보다 1.4배 늘었다. 그러나 2019년 16만235명, 2018년 16만7,685명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 기간 인도계가 3만9,300명으로 1위, 중국계 1만2,655명, 나이지리아계 7,030명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아프카니스탄이 10위권 안까지 진입할 예정이다. 캐나다에 협조했던 아프간 인을 대규모로 받아들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