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최고치 예상


 광역토론토(GTA) 휘발유 가격이 머지않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GTA의 휘발유 가격은 7일 현재 1.44센트까지 올랐다. 이틀 연속 보통유가 리터당 2센트씩 뛰었다.


 업계 전문가인 댄 맥티그에 따르면 수 주 안에 GTA 운전자들은 리터당 1.5달러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에 따른 현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휘발유 사용량이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로 자동차를 차고와 드라이브웨이에 한동안 방치했기 때문이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020년에 386억 리터의 휘발유를 구입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2001년 이후 최저치다.


 약 60억 리터의 휘발유를 덜 사용한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도로에서 자동차 310만 대를 없앤 것에 해당한다.


 올해 초 네이처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적으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공중보건 조치 때문으로 해석됐다.


 캐나다기후행동네트워크(Climate Action Network Canada)는 “캐나다인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는 생활방식의 근본적인 변화없이 팬데믹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영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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