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집값 18.3% 급등

 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평균 주택가격이 공급 부족 탓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9월 GTA 평균 집값은 113만6,280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8.3% 급등했다. 그러나 가팔랐던 상승 곡선이 최근 다소 완만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올해 5월의 기존 최고치인 111만 달러보다 2.5% 상승에 그쳤다.


 팬데믹 기간 동안 그랬듯이 단독주택이 평균 152만6,465달러로 작년 대비 28.9% 오르며 전체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905지역에서 평균 145만1,471달러로 31.4%, 416에서 177만8,928달러로 19.5% 각각 올랐다.


 팬데믹 초기에 부진했던 콘도 가격도 평균 70만8,521달러로 11.6% 뛰었다. 905에서 63만4,111달러로 18%, 416에서 74만4,730달러로 8.5% 각각 상승했다.

 타운하우스는 90만9,226달러로 21.5%, 반단독은 111만4,696달러로 20.8% 각각 올랐다.


 TRREB은 “9월의 집값 상승도 단독 및 반단독, 타운하우스 등 저층 부문에 의해 계속 주도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주택 거래는 9,046채로 작년보다 18% 감소했다. 비록 연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는 5% 늘어나며 9월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 많은 수치다.


 단독주택 매매는 29.3%, 반단독 27.5%, 타운하우스 17.6% 각각 급감했고, 콘도는 13% 늘어났다.


 이 기간 신규 매물이 1만3,483채로 작년 9월(2만441채)보다 34% 급감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TRREB은 “지난달 연방총선의 핵심 쟁점였던 주택문제가 내년 주정부 선거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정책적 관점에서 주정부 및 지자체에 더 무거운 짐이 지워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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