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동산 낙관적 전망


 내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를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꼽았다.


 세계 4대 회계법인 PwC와 최대 규모의 부동산전문가 네트워크 ULI(Urban Land Institute)가 ‘2022년 부동산 동향’(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보고서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코로나는 수백만 명의 캐나다인 삶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수만 명의 사망자, 국경 봉쇄, 정치적 갈등, 폐쇄된 직장, 경제적 혼란과 같은 다사다난한 사태를 일으켰다.


 이에 부동산 시장도 독특한 방식으로 이 전례없는 위기를 극복했다.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 현상이 확산되면서 대도시에서 외곽으로 대거 이동하는 등의 변동성이 지속됐다.


 팬데믹이 한창일 때 토론토는 인구 감소를 겪기도 했으며, 주택 수요가 소규모 외곽 지역으로 쏠리면서 이들 지역은 제한된 물량으로 집값 급등 현상을 나타냈다.


 PwC & ULI에 따르면 이와 같은 변화의 펀더멘털은 주택시장을 계속 재편해 나간다. 부동산 업계에 대한 연례 설문조사에서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긍정적으로 봤다.


 최악의 팬데믹 이후 주택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산업용 부동산도 계속 강세이고, 소매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좋고, 오피스 부문은 지속적인 압박 속에서도 호조 신호를 보였다.

 주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요 부동산 업체들은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을 주시할 것이다. 여기에는 작업장 및 작업방식의 큰 변화,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ESG)의 중요성, 비용 및 경쟁 증가 등이 포함된다.


 PwC는 “혁신, 변화 및 포트폴리오 재편의 새로운 전략은 부동산 비즈니스의 혼란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필수적이다. 기술 및 데이터 분석은 이러한 성장 기회를 분석하고 정보에 입각한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LI는 “이러한 추세가 업계에 변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도전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함께 협력하면 부동산 리더가 미래를 주도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목해야 할 시장


 토론토와 밴쿠버 부동산시장이 투자 및 개발 측면에서 계속 주도하지만, 모든 지역에 고유한 기회와 도전이 있다.


 보고서는 특히 밴쿠버의 경우 3년 연속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시장이며 “투자자와 개발자 모두 이 지역의 강력한 경제 전망, 이민유입 재개 및 풍부한 자본 등을 감안할 때 낙관적이다”고 주장했다.


 그 다음으로 광역토론토(GTA)는 “여러 번의 코로나 봉쇄 조치 후에 활기를 되찾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산업용에서 주택용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강세의 원천이 되고 있다. 그러나 도전의 과제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 주목해야 할 도시로 몬트리올, 캘거리, 오타와, 핼리팩스, 위니펙, 에드먼턴, 사스카툰, 퀘벡 시티도 꼽았다.

 캐나다 주택시장 전망


 팬데믹 중에 캐나다 전역의 단독주택 건축 및 거래가 특히 강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단독주택의 열기는 향후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나 설문에서는 계속 강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보고서는 “대체로 부동산 업체들은 다가구 주택을 강력한 범주로 파악했으며, 일반주택 소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도시에서 콘도 같은 다가구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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