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시장, 팬데믹 벗어나



 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은 6개월 연속 평균 월세 상승 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안정했던 시기를 확실히 벗어났다.  


 최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과 TorontoRentals.com에 따르면 지난 9월 GTA의 모든 주택유형 평균 임대료는 2,116달러로 전월 대비 0.9% 올랐다.


 이 기간 월간 상승폭은 적었으나, 지난 3월에 평균월세 1,971달러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뛰어오르고 있다. 작년 동기보다는 아직 0.7% 하락이지만, 8개월 전에 GTA 임대료가 연간 17% 급락했던 것에 비하면 상황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GTA에서 1베드룸 또는 2베드룸 세입자들의 경우 올해 초에 비해 80~120달러를 더 지불해야 했다.


 이 기간 GTA의 모든 주택유형에서 1베드룸 평균 월세는 1,834달러로 작년 대비 3.8%, 2베드룸은 2,320달러로 2.2%, 3베드룸은 2,765달러로 0.8% 각각 낮았다.


 콘도미니엄만 놓고 보면 월세가 아파트보다 21% 높았다. 팬데믹 기간 콘도의 경우 많은 세입자들이 일반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임대료가 크게 하락했다가 올해 2, 3분기에 빠르게 회복한 것이다. 반면 아파트는 하락폭이 적었으며, 회복도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토론토 다운타운의 콘도 평균 임대료는 2,446달러로 작년대비 10% 뛰었다. 다른 GTA의 콘도 평균 월세는 2,373달러로 8% 올랐다.


 월세는 유닛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나 이 기간 모든 유형에 대한 평방피트당 임대료의 경우 토론토시가 3.34달러로 GTA에서 가장 높았다.


 근교인 옥빌, 미시사가, 노스욕, 마캄 및 리키먼드힐 등은 평방피트당 2.1~2.75달러였다.


 반면, 원거리인 칼레돈, 윗비, 브램턴, 오로라, 피커링, 오샤와, 에이잭스 등은 평방피트당 1.5~2달러의 낮은 수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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