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가격 19% 급등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가격이 공급부족 탓으로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 평균 집값은 115만5,345달러로 작년(96만8,535달러)보다 19.3% 치솟았다. 높은 수요에도 공급은 제한적이라 구매자 간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 10월 거래는 9,783채로 작년 동기대비 6.9% 감소, 전달에 비해서는 8% 증가했다.


 이 기간 신규 매물이 1만1740채로 1년 전(1만7,806채)보다 34%, 월간 13% 각각 감소했다. 시장의 실제매물(Active listings)도 7,750채로 작년(1만7,313)대비 급감했다.


 이와 관련 TRREB은 “GTA에서 주택난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요와 공급의 지속적인 불균형을 해결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며, 연방 및 주정부, 지자체 모두 공급에 치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간 주택유형별 가격은 단독(27.7%), 반단독(24.1%), 타운하우스(27.9%), 콘도미니엄(13%) 모두 두 자릿수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거래는 단독(18.3%), 반단독(17.1%), 타운하우스(11.1%) 각각 감소했고, 콘도만 28.9% 급증했다.


 한편, 금융시장에서 새해에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BMO은행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이미 오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더 공격적으로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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