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시장 또 신기록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평균 집값은 116만3,323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1.7% 급등했다. 신규 매물 부족으로 공급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집값을 사상 최고가로 끌어올렸다.


 지난 10월 거래는 9,017채로 작년보다 3.3% 증가하며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신규 매물은 1만36채로 작년 대비 13.2% 줄면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었다. 이에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및 콘도를 포함한 모든 주택 유형의 평균가격이 높이 뛰었다.


 GTA에서 단독주택 가격은 156만7,832달러로 1년 전보다 30.3% 상승했다. 905지역에서 149만2821달러로 32.7%, 토론토시(416지역)는 180만7,983달러로 22.3% 각각 급등했다.


 콘도미니엄은 평균 71만5,104달러로 작년보다 18% 올랐다. 905지역(64만6,211달러)의 가격 상승률이 21.1%로, 토론토시(74만5951달러, 16.5%)보다 높았다. 또한 반단독(27.3%)과 타운하우스(28.1%) 가격도 높게 올랐다. 


 이에 시장에서는 GTA에 더 많은 주택 공급과 정부의 집값안정 조치를 주문했다.


 TRREB은 “GTA는 새로운 이민자들의 주요 정착지며, 국가 경제의 중심지다. 연방 및 주정부, 지자체가 현재의 주택문제 해결과 미래에 증가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즉각적인 공급책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오랫동안 인위적 수요 억제를 위해 임시방편 정책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현재 시장 활동은 이러한 것들에 효과가 없음을 잘 보여준다. 형식적인 절차를 줄여 승인을 간소화하고, 중간밀도 주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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